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연극 ‘비기닝’(제작: ㈜수컴퍼니)이 지난 5월 15일 LG아트센터 서울, U+스테이지에서 성공적으로 막을 올리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공연을 이어가고 있다.

연극 ‘비기닝’은 로라의 하우스파티가 끝난 뒤 단둘이 남게 된 ‘대니’와 ‘로라’의 대화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2인극이다. 외로움과 관계, 사랑과 두려움, 그리고 다시 시작할 용기에 대한 이야기를 지극히 현실적인 대사와 섬세한 감정선으로 풀어내며 초연 당시 깊은 공감과 호평을 얻은 바 있다. 이번 재연은 더욱 끈끈해진 호흡과 업그레이드된 감성으로 돌아와 관객들의 심장을 제대로 저격했다.

온라인 예매 페이지와 SNS를 가득 채운 관객들의 리얼 후기 역시 ‘비기닝 열풍’을 실감케 한다. “올봄 최고의 선택”, “오랜만에 다시 공연장을 찾게 해준 인생작”, “웃다가 공감하고, 마지막엔 마음 까지 따뜻해지는 연극” 등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특히 “매우 현실적이어서 더 공감 갔다”, “썸 타고 있는 사람들끼리 와도, 연인이 와도 좋을 것 같다. 사랑을 위한 용기를 얻어 간다”는 리뷰가 이어지며, 연인뿐만 아니라 새로운 시작을 앞둔 모든 이들의 필수 관람 코스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무대 위 단 두 명의 배우가 뿜어내는 에너지와 케미스트리 또한 압권이다. 초연의 흥행 신화를 이끈 이종혁과 유선은 한층 깊어진 내공과 안정적인 호흡으로 극의 중심을 단단히 잡으며 작품의 완성도를 끌어올린다.
여기에 새로 합류한 이천희와 이윤지는 특유의 자연스럽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또 다른 색깔의 ‘대니’와 ‘로라’를 완성, 극에 싱그러운 활력을 불어넣으며 신선한 시너지를 폭발시키고 있다.

제작사 ㈜수컴퍼니는 “연극 ‘비기닝’은 관계가 두렵지만, 누군가와 연결되고 싶은 현대인들의 외로움과 설렘을 담은 작품”이라며, “평점 9.9점이라는 관객분들의 큰 사랑에 감사드리며, 매 회차 최고의 무대로 따뜻한 위로와 용기를 전하겠다”고 전했다.

초연의 호평을 고스란히 이어받아 관객들의 깊은 공감 속 순항 중인 연극 ‘비기닝’은 오는 6월 21일까지 LG아트센터 서울 U+스테이지에서 공연되며, NOL티켓과 LG아트센터 서울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