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창작 뮤지컬 <인사이드 미>의 OST가 지난 4월, 주요 음원 플랫폼을 통해 정식 발매되며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앨범에는 ‘shining star’, ‘웃는 널 보면’, ‘희미해져 버린 약속’, ‘나의 반쪽’, ‘다같이 걸어가’ 등 작품을 대표하는 넘버를 포함해 총 12곡이 수록되어, 무대 위에서 전해졌던 감동을 고스란히 음원으로 담아냈다. 섬세한 감정선과 배우들의 깊이 있는 표현력이 어우러져 공연의 여운을 더욱 진하게 이어간다.
특히 이번 OST는 이미 공연을 관람한 관객들에게는 그날의 감동을 다시금 떠올리게 하고, 아직 작품을 접하지 못한 이들에게는 음악을 통해 서사의 감정을 미리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작품에 대한 기대감 역시 한층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뮤지컬 <인사이드 미>는 해외 진출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만, 홍콩, 중국에서의 쇼케이스와 호주 전막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데 이어, 오는 6월 ‘2026 K-Stage in Hong Kong’에 공식 초청되어 또 한 번 전막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처럼 활발한 글로벌 행보를 통해 <인사이드 미>는 국내를 넘어 해외 관객들에게까지 작품의 깊은 울림을 전하며, K-뮤지컬의 새로운 가능성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뮤지컬 <인사이드 미>는 2023년 2월 초연 이후 올해로 3주년을 맞았다. 관객들의 꾸준한 관심 아래 1,100회 이상 공연을 이어오며 대학로 대표 창작 뮤지컬로 자리매김했다. 최고의 인플루언서 ‘IS 인별’과 그녀의 진짜 자아인 ‘복자’ 사이의 간극을 중심으로, SNS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의 내면을 감각적으로 조명한 서사와 음악은 국내외 관객 모두의 공감을 자아낸다.
현재 서울 대학로 JTN 아트홀 2관에서 오픈런 공연 중이며, 수~금요일은 오후 7시, 주말은 오후 2시와 5시에 관람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