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그로 칸타빌레 걸그룹 '네이처' 한중일 8명, 큰일낸다

  • 등록 2018.09.04 21:09:31
크게보기


그룹 '네이처'의 기세가 심상치 않다.

 

 

지난달 30일 '2018 소리바다 베스트 K뮤직 어워즈'에서 신인상 격인 '신한류 루키'상을 받은 걸그룹이다.  


8월3일 데뷔 앨범 '기분 좋아'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알레그로 칸타빌레'로 활동한 지 채 한달도 안 돼 거둔 성적이다.  

데뷔 전부터 소셜 미디어를 통해 인지도와 팬층을 쌓아온 결과다. 최근 네이처가 잇따라 방송에 출연하자 관심도가 높아졌고, 소속사 홈페이지 접속자가 늘어나는 바람에 트래픽 초과로 서버가 다운되기도 했다.  

  
SM C&C 대표이사 출신 정창환 대표가 설립한 기획사 엔씨에이치엔터테인먼트 소속이다. 정 대표는 SM에서 '소녀시대'의 전성기를 함께 했다. 네이처로 기대감이 쏠리는 이유다.   

 

 

이종열 news123@cjknews.com
< 저작권자 © 문화저널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일대로 461 SK허브 101동 309호 | TEL : 02-564-0034 | FAX : 02-557-8945 등록번호 : 서울아03363 | 등록일자 : 2014년10월10일 | 발행일자 : 2018년06월01일 발행인 : 조정일 | 편집인 : 김영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영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