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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신화' 'god' '젝스키스' 등 1세대 아이돌이 잇따라 콘서트를 열거나 새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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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20년 안팎의 이들이 마치 약속이라도 한 것처럼 비슷한 시기에 활동을 재개한다. '아이돌의 조상'격인 존재들이다. '동방신기' '빅뱅' 등 한류 붐업의 주역인 2세대 아이돌에 앞서 한류의 기반을 다진 댄싱가수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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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팬덤을 거느린 주인공들이다. 조용필(68), 서태지(46)와는 성격이 다른 팬들이다. 대규모 조직으로 가동되는 팬클럽을 이들이 탄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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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HOT'(HOT), 'D.S.F'(현 옐로키스·젝스키스), '신화창조'(신화), '팬GOD'(god) 등 팬클럽을 상징하는 이름이 생겼다. 각각 흰색, 노란색, 주황색, 하늘색 등 팀을 상징하는 색도 만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