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음악 신인 작곡가 찾습니다.. 전폭 지원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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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펜 뮤직'을 출범하고 작곡가 공모전을 통해 최대 20팀을 선발한다.
창작 지원금, 전문 스튜디오 시설을 갖춘 창작 공간 '뮤지스땅스'를 비롯 작곡가 성장 지원 프로그램과 창작곡 출품 기회를 제공한다.
멘토링 등을 통해 음원 제작을 지원한다. CJ ENM의 레이블, 드라마 OST 등에 출품할 기회도 준다.
뮤지스땅스 부소장인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노영심, RBW 대표 겸 작곡가 김도훈, 그룹 '여자친구'의 '유리구슬' 작곡가 서용배, 그룹 '마마무'의 '별이 빛나는 밤' 작곡가 박우상, 싱어송라이터 하림 등이 멘토 또는 강사로 이들을 돕는다.
남궁종 CJ ENM CSV경영팀장은 "창작물에 대한 모든 저작권은 CJ가 아닌 창작자에게 귀속되며, 활동에 따르는 제약은 없다"고 전했다. 공모는 이달 말까지다. 합격자는 9월에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