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컴백 초읽기에 들어갔다. 5개월 만인 8월6일 미니 2집 '아이 엠 후(I am WHO)'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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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의 데뷔 앨범 타이틀곡 '디스트릭트9'을 작사, 작곡한 팀 멤버이자 프로듀싱팀 '3RACHA'의 방찬(21), 창빈(19), 한(18)이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타인과 비교하면 초조함이나 불안함이 생길 수 있지만, '자신을 믿으라'는 응원과 위로 메시지가 담겼다"고 소개했다.
앨범에는 '마이 페이스' 포함 총 8개 트랙이 수록된다. 멤버들은 전 트랙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해 10월 JYP와 엠넷이 선보인 리얼리티 프로그램 '스트레이 키즈'를 통해 선발된 멤버들이 결성한 그룹이다.
방찬, 우진, 리노, 창빈, 현진, 한, 필릭스, 승민, 아이엔 등 9명이 팀을 이룬다. 3월26일 미니 앨범 '아이 엠 낫(I am NOT)'을 발매하고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