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의 멤버 김종민, 신지, 빽가가 완전체 케미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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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가수 신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다들 수고했어~♥ 솔직히 첫방이라 긴장 많이 했는데 덕분에 실수없이 한것 같아요^^ #코요태 #김종민 #신지 #빽가 #착한여자 #비몽 #순정 #열린음악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신지는 같은 그룹 멤버 김종민, 빽가와 함께 블랙 앤 화이트로 의상을 맞춰입고 환하게 웃는 모습. 세 사람은 국내 유일의 20년차 혼성그룹인만큼 남매같은 우정으로 훈훈함을 연출해 시선을 끌었다.
앞서 신지는 인후염 악화로 솔로 컴백을 앞두고 활동중단 소식을 전했던터라 밝게 웃고 있는 모습에 팬들의 응원이 쏟아졌다.
한편, 세 사람의 멋진 무대는 오는 15일 오후 6시 kbs1TV '열린 음악회'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