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멘그룹, ‘신토스’ 결제 플랫폼 선보이며 사업 확장

  • 등록 2021.03.14 13: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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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를 현금처럼 사용 가능

루멘그룹(대표 김인환)은 신용카드를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신토스’ 결제 플랫폼을 선보이며 사업을 확장시키고 있다고 밝혔다.[문화저널코리아]

김 대표는 오프라인 단말기 사업을 기반으로 온라인 결제플랫폼을 개발한 인물이다. 대표적인 플랫폼으로는 신용카드로 개인간의 거래를 할 수 있는 '신토스' 어플과 배달비용 간편결제 시스템인 '딜리버리페이' 등이 있다.

 

신토스는 신용카드를 현금처럼 토스하는 결제플랫폼 서비스이다. 중고품 판매, 공예품 판매, 개인 강습, 플리마켓, 과외교습비, 용역비, 회비수납, 유료강의, 더치페이 등 중고 거래할 때 신용카드를 이용한 직거래나 원격 거래, 고가의 제품은 할부 거래도 가능하기 때문에 구매자의 현금 거래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서비스다.

 
과외, 레슨 등 신용카드 결제가 불가했던 영역에서도 카드 단말기 없이 간편한 회원가입을 통해 스마트폰 또는 PC에서 카드 결제를 할 수 있다.구글 앱 스토어에서 ‘신토스’를 검색하면 어플을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 

김기범 news123@cj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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