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신동엽과 탤런트 유인나, 그룹 '슈퍼주니어'의 김희철이 청춘남녀들의 멘토로 나선다.[문화저널코리아김영일 기자
  
신동엽과 유인나, 김희철은 JTBC 새 예능물 '77억의 사랑'에서 MC로 호흡을 맞춘다.31일 공개된 포스터 속 세 사람은 다양한 나라의 언어로 '사랑해'가 적힌 풍선에 둘러싸여 환상의 케미스트리를 예고했다.

'77억의 사랑'은 전 세계 인구 77억명을 대표하는 각국의 청춘남녀가 연애, 결혼 등과 관련 견해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예전과는 확연히 달라진 2030세대의 국제 연애와 결혼관 그리고 이성 고민 관련 사례를 통해 문화의 공감대를 형성한다.
  
여성 출연진은 타베아(독일), 안젤리나(러시아), 우메이마 (모로코), 미키(스페인), 미즈키(일본), 줄리아(핀란드), 로즈(프랑스)로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