첩보가족뮤지컬 ‘코드네임X’, 첫 공연 성료... 아이와 함께 웃고 즐기는 시간

  • 등록 2025.09.12 11: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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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첩보 가족 뮤지컬 ‘코드네임X’가 9월 6일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재연 첫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2023년 초연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돌아온 이번 공연은 첫 무대부터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강경수 작가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이 작품은 11살 소년 ‘강파랑’이 엄마의 오래된 노트를 발견하며 시작되는 스릴 넘치는 시간 여행 모험담이다.

 

​세계 최대 첩보기관 ‘MSG’를 위협하는 협박범을 추적하는 긴박한 스토리는 아이들에게 흥미진진한 모험을, 부모들에게는 따뜻한 가족애를 전달한다. 첩보 가족 뮤지컬 ‘코드네임X’가 9월 6일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재연 첫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2023년 초연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돌아온 이번 공연은 첫 무대부터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강경수 작가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이 작품은 11살 소년 ‘강파랑’이 엄마의 오래된 노트를 발견하며 시작되는 스릴 넘치는 시간 여행 모험담이다. 세계 최대 첩보기관 ‘MSG’를 위협하는 협박범을 추적하는 긴박한 스토리는 아이들에게 흥미진진한 모험을, 부모들에게는 따뜻한 가족애를 전달한다.

첫 공연을 관람한 관객들은 “기대없이 갔는데 내용도 알차고 생활 속 대사에 공감하며 아이와 감동을 나눌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었다”는 등 호평을 전했다. 또한 “무대 연출과 배경 영상이 매우 실감 났고, 잭실버 선장의 바다 장면은 인상 깊었다”, “첩보 형식을 빌린 신선한 가족뮤지컬로 모든 캐릭터가 살아있었다”는 등의 반응도 이어졌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특별히 기획된 가족뮤지컬 ‘코드네임X’는 아이들에게 신나는 모험과 웃음을, 부모들에게는 자녀와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을 선사한다. 국립중앙박물관이라는 문화적 공간에서 펼쳐지는 특별한 공연 경험은 가족 모두에게 오래 기억될 추억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가족뮤지컬 ‘코드네임X’는 10월 19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공연되며, 티켓링크, NOL티켓 등에서 예매 가능하다.

김영일 news123@cj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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