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아티스트 로지(Losy5), 18일 오후 12시, 싱글 앨범 ‘블링 블링 반했어’로 데뷔

  • 등록 2025.06.18 10:5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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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라이브 무대 고집 꺾고, 음원 가수로 본격 대중 소통 시작.
팝,록,포크 등 전천후 가창력과 긍정적 에너지가 매력적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신예 아티스트 로지(Losy5)가 싱글 앨범 ‘블링 블링 반했어’로 데뷔한다.

 

18일 오후 12시에 공개되는 ‘블링 블링 반했어’는 로지가 작사하고, 윤형준이 작곡한 곡으로 디스코 펑키 장르 기반의 경쾌한 댄스 비트가 듣는 이의 어깨를 절로 들썩이게 만든다.

 

이성간 ‘썸’ 관계에서의 설렘과 두근거림을 담은 가사가 리드미컬한 분위기와 어우러져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한다. 또한 허스키하면서도 개성 있는 '로지 (Losy5)'의 보이스가 돋보인다.

특히 ‘블링 블링 너무 멋져/반했어 빠졌어/ 자꾸만 너만 생각나/ 왠지 설레 너 땜에’하는 가사가 중독성있게 입술에 달라 붙는다. 로지는 “그동안 라이브 무대만을 고집하며, 관객들과 호흡하는 순간을 소중히 여겨왔는데, 어느 순간부터 자신의 음악에 대한 갈증을 느끼기 시작했다. 

 

그리고 고민 끝에, ‘나만의 곡이 있는 가수가 되고 싶다’는 진심을 마주하게 되었다. 이제는 그 꿈을 현실로 이루고, 더 많은 대중과 음악으로 소통하는 아티스트로 성장하길 소망한다”고 강한 의욕을 전했다.

소속사 비크는 “로지 (Losy5)는 오랜 기간 전국의 다양한 라이브 무대에서 활동해 온 가수로 지난해 공개 오디션을 통해 처음 만났다. 당시 로지는 주어진 시간에 대한 집중력과 성실한 태도, 그리고 노래를 통해 감정을 전하는 방식에서 가능성을 높이 평가받았다”면서  팝,록,포크 등 특정 장르에 국한되지않은 탄탄한 가창력이 뛰어나며, 자연스럽고 진정성있는 무대매너와 긍정적 에너지가 매력적”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Losy5’의 의미와 본명, 나이, 구체적 무대 경력 등 개인정보에 대해서는 추후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드러나길 원한다”며 더욱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다.

김영일 news123@cj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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