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울 아카데미 7기 미시 & 시니어CLASS 수료식 및 오디션'에서 'KPLUS' 소속 모델 '한지영'이 사회를 보고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서울 아카데미 7기 미시 & 시니어CLASS 수료식 및 오디션은 KPLUS 소속모델 '한지영'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는 각자의 매력이 돋보이는 의상에 미니패션쇼 & 오디션까지 진행되었으며, 이날 심사에는 함현주 본부장, 신동선 이사가 참석하였고 김성란 상무의 인사말과 감상평도 있었다.



고은경 대표는 '차승원', '강동원', '변우석' 등 국내 톱스타 모델을 발굴한 '모델들의 어머니'로 불리며, 그녀가 설립한 케이플러스는 '모델테이너(모델+엔터테이너)'를 개념을 선도적으로 도입하고, 일찍부터 해외 시장에도 진출해 한국의 모델 위상을 높여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KPLUS 소속모델 한지영은 생애 첫 사회자로 나선 소감을 묻는 본지 기자에게 엄청 긴장되고 떨리는 무대였지만 실수하지 안하려고 대본을 수십번 반복하며 읽었는데 큰 사고없이 잘 마무리되어 기쁘다고 말하며, 서울 '아카데미 7기 미시 & 시니어CLASS' 수료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