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프로듀서 듀오 '어드밴스드'(Advanced)와 싱어송라이터 수란이 컬래버 곡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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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소속사 K-TIGERS E&C는 "수란과 어드밴스드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새 싱글 '디에스엠엔(DSMN·Don't Stop Me Now)'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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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스엠엔'은 어드밴스드가 풀어낸 뭄바톤 리듬과 수란의 감각적인 음색이 어우러진 댄스홀 장르 곡이다.한편 수란은 지난 2014년 싱글 '아이 필'(I Feel)로 데뷔했다. '오늘 취하면'(2017), '러브스토리'(2017) 등의 히트곡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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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드밴스드는 2015년 '원트 스톱(오리지널 믹스)'(Won't Stop(Original Mix))로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 2월과 3월 기획사 285LABS와 협업해 자체 브랜드 공연 '에이더블유에이(AWA·Advanced We Are)'를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