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디어종합예술원과 (사)한국영화인총연합회는 이번 출범식에서 함께 MOU를 체결하였으며, MOU에 따라 양사는 앞으로 상호 가지고 있는 콘텐츠, 정보, 역량 등을 도모하며, 영화캠프 및 베트남과 미얀마 등 해외교류 영화축제, 콘텐츠 공동제작을 추진하게 된다.[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기자 

이번에 출범하는 ㈜한국미디어종합예술원은 앞으로 다양한 행사와 소프트 콘텐츠를 생산해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아시아 각국의 어린이, 청소들에게도 한국의 우수한 콘텐츠를 보급하며 각국의 청소년과 연계해 교류·문화 사업을 실시하고, 향후 2020년에는 ‘말레이시아’, ‘라오스’, ‘미얀마’ 등 해외 방송미디어사와 협력과 국제교류를 기반으로 동남아시아로 진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