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전국 곳곳에서 사랑 받아온 연극계 스테디셀러 작품이 부산에서 처음 공연된다.
부산문화회관은 다음 달 6일 오후 문화회관 중극장에서 '여보 나도 할 말 있어' 공연이 펼쳐진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작품은 2013년 초연 이후 전국 곳곳에서 공연됐으며, 부산에서는 이번이 초연이다.이 작품은 평범한 중년 6명의 에피소드를 공연에 풀어냄으로써 이 시대를 살아가는 중년들을 향한 위로를 전한다.
배우로는 개그맨 이홍렬과 함께 우상민, 김정하, 이윤미, 김태향, 허윤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관람 연령은 16세 이상으로, 예매는 부산문화회관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