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한인동포회관 갤러리, "11 common interest KCC 11인 그룹전" 개최

  • 등록 2024.03.27 08: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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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대공통관심사, 아시아주간 미술전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뉴욕, 뉴저지, 서울 등에서 활동 중인 11인의 작가 '김아라, 크리스틴 서, 김미선, 고재권, 이종원, 권지나, 일레네 듀베, 정재아, 최우식, 전지연, 미나 오미디'가 참여한 11 common interest 는 아련한 유년시절의 기억과 감정의 조각, 그들 삶 속에서 끊임없이 추구해 온 열정과 욕망을 그들만의 방식으로 해석한 창작물을 통해 삶의 가치를 함께 공감하고 나누기 위한 일환으로 기획되었다. 

 

'11 common interest 전' 에서는 잊혀졌거나 간과된 과거의 기억과 감각을 11명 작가의 작품을 통해 대면하고 집중하며 기억해내고자 한다. 

 

11인의 개성 넘치는 작업에서 나오는 긍정적 에너지가 관객들에게 전달되어 함께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즐거운 전시가 되기를 기대한다.

 

한편 이번 전시를 기획한 KCC 갤러리 큐레이터 '크리스틴 서'와 게스트 큐레이터 '줄리 장'은 11명의 공통 관심사라는 제목을 가지고 11명의 작가들과 함께 전시를 할 수 있게  되어 무척 기쁘다고 말했다.

 

또한 11 Common Interest는 아련한 유년시절의 기억과 감정의 조각, 그들의 삶 속에서 계속해서 앞으로 해 온 열정과 만족을 그들만의 방식으로 팽창한 장난감을 통해 삶의 가치를 함께 나누고 기념할 수 있게 되었다.

 

11 Common Interest 전에서는 잊혀진 것으로 구성된 과거의 기억과 공간을 11명 작가의 공간을 통해 대면하고 집약적으로 기억해내고자 한다.

 

11인의 거대한 작업에서 긍정적인 에너지를 끌어들이는 것에게 전달과 함께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는 즐거운 전시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오형석 yonsei686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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