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봄 ”봄 나드리에 어울리는 사진전"을 추적한다.

  • 등록 2024.03.22 15:5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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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2일 부터 양평 허 갤러리.. 주동주 사진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지푸라기 내게 말을 걸다”  주동수 작가의 사진에세이다. 오는 3.월 22일 부터 양평 허 갤러리 에서 사진과 시 를 동시에 전시한다. 

 

생명이 다 된 지푸라기에서 새로운 희망의 메시지와 아픔의 위로를 동시에 찾고 있다. 이번 작가에 메시지는 유명 예술가들의 극찬을 받고 있다. 

 

광고사진을 주로 촬영했던 주동수 작가는 2018년 나를 찾아서라는 메세지를 스스로에게 던지고 방황 하던중 겨울 어느날 얼음속에 갇힌 지푸라기를 보고 영감을 얻어 약 7년 만에 지푸라기 라는 피사체를 만났다고 한다. 

 

옛말에 지푸라기라도 잡는심정 힘들고 어려울때 우리는 흔히 쓰는 말이다  하찮고 쓸모없이 버려진것을 우리는 지푸라기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이번 전시는 사진 약 20점과 주동수 작가가 직접 쓴 시 15점이 함께 전시된다. 생명이 다 된 지푸라기가 우리에게 어떤 작은 울림울 주고있는지 기대가 된다.



김영일 news123@cj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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