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그룹 '터보' 멤버 겸 솔로가수 김종국이 일본 팬들과 만난다.

15일 소속사 터보제이케이컴퍼니에 따르면, 김종국은 내달 6일 일본 오사카 템포 하버 시어터(TEMPO HARBOR THEATER)에서 단독 팬미팅 '김종국'S 러브에이블 팬미팅 인 재팬 2024'를 연다.

김종국의 일본 단독 팬미팅은 지난 2008년 도쿄 팬미팅 이후 16년 만이다. 최근 김종국의 '사랑스러워'(2005)가 발매 19년 만에 일본 소셜미디어 등지에서 챌린지로 인기를 얻은 바 있다.

한편, 김종국은 오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신곡 '봄이 왔나 봐'를 발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