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뛰어난 스토리텔링과 혁신적인 콘텐츠로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는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에서 공개되는 <NCT 127: 더 로스트 보​이즈​>​가​​ ​​3​, 4회를 책임질 도영, 재현, 정우, 쟈니, 태용의 모습을 담은 유닛 포스터 Part 2를 공개했다. 8월 30일 1, 2회 공개에 이어 9월 6일 다섯 멤버의 또 다른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먼저 3회의 주인공인 도영, 재현, 정우의 유닛 포스터가 시선을 끈다. 자신의 유년시절을 대표하는 심볼 ‘나침반’, ‘풍선’, ‘책’ 등과 함께 각기 다른 모습으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진짜 나를 찾아 떠나는 이야기”​라는 문구는 세 멤버가 이번 작품을 통해 자신의 유년시절을 돌아보며 새로운 도전, 또 다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란 점을 유추해볼 수 있어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실제 이번 작품에서 재현은 최초로 스탠딩 코미디에 도전해 지금껏 본 적 없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며, 정우는 웃음과 희망을 전하는 광대로 분장해 그 안에 얽혀 있던 자신의 유년 시절을 이야기한다. 여기에 도영은 NCT 127의 도영이 되기까지 진짜 ‘나’를 찾아가는 과정을 진솔하게 전하며 팬들에게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갈 예정이다. 

다음으로 4회의 주인공인 쟈니와 태용의 포스터는 두 사람의 진한 우정과 케미스트리를 뽐내 특별함을 더한다. 동갑내기 맏형인 두 사람은 조금 더 자유로운 모습으로 밝은 에너지와 유쾌함을 전한다.

 “서로가 있어 우린 두렵지 않아”란 포스터 속 문구는 두 사람의 끈끈함을 확인할 수 있다. 두 사람은 각자의 유년 시절뿐만 아니라 연습생으로 만나 함께 했던 지난 시절을 직접 재연한다고도 전해져 이들의 특별한 우정이 어떻게 그려질지 기대를 높인다. 

NCT 127 멤버들의 새로운 모습을 예고하며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NCT 127: 더 로스트 보이즈>는 한 명의 스타이기 이전, 누군가의 아들이자 평범한 학생이었​던​ ​‘NCT​ 127’의​ 유년 시절을 돌아보고, 글로벌 스타가 된 NCT 127이 지금 느끼는 것들을 솔직하게 담아낸 네오 에세이로 8월 30일 디즈니+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