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갤러리 모나리자 산촌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푸른 빛 충만한 5월에 장애청소년 우수작품 초청전 <나는 나야! I’m Me!> 展이 갤러리 모나리자 산촌(종로구 인사동길30-13)에서 열린다.
2회 째를 맞이하는 <나는 나야! I’m Me!> 展은 오는 5월 11일(목)부터 19일(금)까지 9일간 진행된다.
장애청소년을 대상으로 선발된 작품 61편, 제30회 전국장애학생 미술작품 공모전 수상 작품 36편, 그리고 2편의 공동작업 작품 등 총 109편이 전시될 예정이다.

▲ 갤러리 모나리자 산촌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최초로 장애청소년작가 5명이 기성 작가 2명과 함께 공동작업으로 완성한 2편의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회에 선보이는 공동작업 작품은 예비 작가(안드레 학생 외 3명)와 김연식 작가의 작품 <별들의 합창>, 포노아티스트인 우석용 작가와 예비 작가(임태영 학생)의 <지구를 지켜라>이다.
한편 전시회 개회식은 이수성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이사장과 김연식 갤러리 모나리자 산촌 대표, 방귀희 한국장애예술인협회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5월 12일(금) 오후 2시 갤러리 모나리자 산촌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 장애청소년 우수작품 초청전 '나는 나야! I’m Me!' 展.. 갤러리 모나리자 산촌
관람은 오는 5월 11일(목)부터 5월 19일(금)까지 오전 10시 30분~밤 9시까지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갤러리 모나리자 산촌에 전화(02.765.1114)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