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밴드 루시(LUCY)가 3월 4~5일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홀에서 네 번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17일 정오 루시는 공식 팬카페와 SNS를 통해 네 번째 단독 콘서트 '인서트 코인: 어뮤즈먼트 파크' 개최 소식을 알렸다.
이와 함께 '어뮤즈먼트 파크'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에는 무대에 선 루시의 모습을 픽셀아트로 표현했다. 매 공연 다양한 레퍼토리로 볼거리를 선사한 루시인 만큼 이번 공연에서 새로운 밴드 공연을 예고했다.
특히 루시는 이번 단독 콘서트를 통해 미니 3집 '인서트 코인'에 수록된 신곡 무대를 비롯해 기존 곡들을 새롭게 편곡한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전망이다.
한편 루시의 단독 콘서트 '어뮤즈먼트 파크'의 티켓은 21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