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 마리, 팝 음악 최초! ‘2002’ 가온차트 1위 영예 안아

  • 등록 2019.07.11 21:40:15
크게보기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기자 = 영국을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 앤 마리(Anne-Marie) 가온차트 집계 이래 음악 최초로 차트 1위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가온차트를 운영하는 사단법인 한국음악콘텐츠협회에 따르면6 디지털차트, 다운로드차트에서 마리의 2002 1위를 차지해 2관왕을 차지했다. 밝혔다.

 

앤 마리 2002 지난해인 2018 4 발매되어, 2019 1 가온 디지털차트, 다운로드차트, 스트리밍차트에 진입했다.

 

이후 꾸준한 순위 상승으로 ‘역주행의 아이콘’이라는 수식어가 붙으며 14개월만에 6 월간 디지털차트, 다운로드차트 1위에 올랐으며 기세를 몰아 2019 4월 첫 내한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한편 앤 마리는 오는 7 27~28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리는 '홀리데이랜드 페스티벌'에 출연할 예정이다. 대표곡인 ‘2002’를 포함해 ‘Friends, Heavy, Percect To Me’ 등 전성기를 맞이한 싱어송라이터의 현재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조정일기자 seenedom@daum.net
< 저작권자 © 문화저널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일대로 461 SK허브 101동 309호 | TEL : 02-564-0034 | FAX : 02-557-8945 등록번호 : 서울아03363 | 등록일자 : 2014년10월10일 | 발행일자 : 2018년06월01일 발행인 : 조정일 | 편집인 : 김영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영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