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연, 대구포크페스티벌 '세대통합' 무대

  • 등록 2019.07.08 20:04:15
크게보기

 

 

[문화저널코리아] 가수 노사연(62)이 힐링 콘서트를 연다. 26~28일 대구 두류공원 코오롱 야외음악당에서 열리는 '2019 대구 포크 페스티벌'에서 세대를 통합하는 무대를 마련한다.

1978년 '돌고돌아 가는 길'로 데뷔한 노사연은 남녀노소 팬을 보유하고 있다. 30년 스테디셀러 '만남'을 비롯해 최근 유튜브 조회수 2000만뷰를 넘어선 '바램', 지난해 발표한 신곡 '시작' 등을 들려준다. 
   
대구포크페스티벌 신홍식 이사장은 "노사연은 매력적인 중저음 발라드로 중장년층 세대에게 진한 향수를 불러일으킨다"면서 "세대를 막론하고 친근한 이미지로 '세대 통합'이라는 페스티벌 콘셉트와 잘 어울리는 가수"라고 전했다. 이번 포크 축전은 대구광역시가 주최한다.  

 

조정일기자 news123@cjknews.com
< 저작권자 © 문화저널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일대로 461 SK허브 101동 309호 | TEL : 02-564-0034 | FAX : 02-557-8945 등록번호 : 서울아03363 | 등록일자 : 2014년10월10일 | 발행일자 : 2018년06월01일 발행인 : 조정일 | 편집인 : 김영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영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