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차 맞아?” 코요태, 3인 3색 방부제 외모

  • 등록 2022.09.28 14:23:23
크게보기

흥신흥왕 ‘국민 남매’, 현역 아이돌 버금가는 비주얼 ‘시선 집중’ … ‘LET’s KOYOTE’로 증명한 아이돌 스타일링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국내 최장수 혼성그룹 코요태(김종민, 빽가, 신지)가 현역 아이돌 버금가는 다채로움으로 돌아온다.

 

28일 정오 소속사 SNS와 코요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 앨범 ‘LET’s KOYOTE’의 ‘영웅’, ‘반쪽’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먼저 ‘영웅’ 이미지 속 코요태는 올 화이트 스타일링으로 순백의 미를 자랑, 데뷔 24년 차의 여유로움에 순수함까지 더한 미소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파란 하늘을 향해 엄지척을 보내고 있는 코요태에게서 남다른 텐션과 에너지가 느껴져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영웅’ 이미지를 통해 최장수 혼성그룹의 여유로움과 청량함을 엿볼 수 있었다면, ‘반쪽’ 이미지에선 코요태만의 자유롭고 친숙한 분위기가 녹여져 있어 보는 이들의 마음을 편안하게 만든다.

 

‘반쪽’ 이미지 속 코요태는 현재 날씨와 어울리는 ‘가을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끄는가 하면, 곡명이 ‘반쪽’이듯 지금껏 코요태를 사랑해 준 팬들과 대중을 편안한 휴식 공간으로 초대하는 느낌을 자아내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번 앨범명 ‘LET’s KOYOTE’에서부터 느낄 수 있듯이 코요태는 티저 이미지를 통해 당장이라도 가요계를 섭렵할 것 같은 강한 자신감을 내비치는 것은 물론, 24년을 함께한 세 사람답게 서로를 향한 애정이 느껴지는 케미로 팬들의 미소 또한 유발했다.

 

신보 소식과 새 프로필 사진에 이어 티저 이미지로 팬들의 심박수를 상승시킨 코요태는 이번 앨범 ‘LET’s KOYOTE’에 변함없이 사랑해 준 팬들과 대중에게 전하는 감사의 메시지를 담아냈으며, 신곡 ‘영웅’과 ‘반쪽’으로 ‘코요태 표 흥’을 다시 한번 전파한다.

 

올여름 ‘GO’로 성공적인 활동을 마무리하며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한 코요태는 다음달 5일 새 앨범 발표 뒤 11월 5일과 6일에는 2022 콘서트 투어 ‘LET’s KOYOTE!’ 서울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조정일 jason13ff@hanmail.net
< 저작권자 © 문화저널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일대로 461 SK허브 101동 309호 | TEL : 02-564-0034 | FAX : 02-557-8945 등록번호 : 서울아03363 | 등록일자 : 2014년10월10일 | 발행일자 : 2018년06월01일 발행인 : 조정일 | 편집인 : 김영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영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