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행복 콘서트, 6일간의 대장정

  • 등록 2022.08.17 13:00:46
크게보기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다양한 장르의 가수들이 함께하는 '홍대 행복 콘서트'가 6일간 펼쳐진다.
젊음의 거리 홍대에 위치한 '스페이스 브릭'에서 여름에 끝자락 다양한 장르에 음악들로 6일간의 행복 콘서트가 팬들을 찾아간다. 

이번 공연은 지금까지 홍대 클럽 공연에서는 보지 못했던 색다른 장르의 가수들의 공연으로 다양한 층이 함께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8월 23일부터 28일까지 펼치는 이번 무대는 포크를 기반으로 락, 재즈, 트로트까지 다양한 음악을 함께하는 콘서트로 요일별 각각의 색깔로 2시간씩 공연을 채워간다.

23일 ‘비비각시’ 서정아 밴드, 24일 일리노이주 주립대에서 재즈를 전공한 재즈 피아니스트 '유충식 재즈 트리오', 25일 김치찌개 라이브의 주인공 '우종민, 엄지애, 26일 노래하는 음유시인이자 백다방TV를 주인장인 '백영규', 주말 27일에는 하나의 공연이 둘로 나누어진 느낌으로 역행 곡 ‘그 집 앞’의 '이재성', 28일 마지막 피날레는 신곡 발표와 함께 활발한 활동 중인 신예 포크 듀엣 '노래하는 나무'가 함께한다.

마블러스뮤직이 주최하고 채널넘버식스가 주관하는 이번 콘서트 SRT, 디데이엔터테인먼트, 클리니드, 커피상점이 함께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다양한 장르에 폭넓은 층이 공감하는 행복한 공연으로 기획되어 현재 예매 중이다.

김영일 news123@cjknews.com
< 저작권자 © 문화저널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일대로 461 SK허브 101동 309호 | TEL : 02-564-0034 | FAX : 02-557-8945 등록번호 : 서울아03363 | 등록일자 : 2014년10월10일 | 발행일자 : 2018년06월01일 발행인 : 조정일 | 편집인 : 김영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영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