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강현, 웹영화 ‘800억 소년’ 캐스팅

  • 등록 2022.08.05 09:5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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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열한 사기꾼으로 변신해 강렬한 존재감 예고 … 다재다능한 면모, 다방면에서 맹활약 펼쳐

 

 

문화저널코리아 = 김유화 기자 |   배우 김강현이 배우 김유미에 이어 웹영화 <800억 소년>에 캐스팅 됐다.

 

김강현은 이번 웹 영화에서 비열한 사기꾼으로 변신해 강렬한 존재감을 예고한다.

 

<800억 소년>은 암호화폐 거래에 일찌감치 눈을 떠 어마어마한 자금을 굴리던 소년이 은밀한 작전을 시행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작품이다. 김강현이 분하는 사기꾼 나요셉은 노인들을 상대로만 사기를 벌여 400억 이상의 자산을 지닌 인물이다. 요셉은 아인(김동휘 분), 도희(이효빈 분)와 얽히면서 극의 긴장감을 높일 예정이다. 배우 김유미가 주인공으로 합류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최근 드라마에선 충격적인 빌런으로 강렬한 연기를 선보였던 김강현은 TV영화 <대통령 정약용>에선 천재적인 박사로 변신해 순수한 매력을 드러내는 등 작품마다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내왔고, 현재 공연되고 있는 연극 ‘임대아파트’에서는 첫 각색과 연출을 맡아 연극 무대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는 등 다재다능한 면모 또한 선보이고 있어 다방면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김유화 sds254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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