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저널코리아 = 김유화 기자 | 영화 <범죄도시2>가 100만 관객을 돌파하면서 역대급 2세대 빌런 강해상(손석구 분)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강해상 빌런 포스터는 돈을 위해서라면 뭐든 가리지 않는 역대급 범죄자의 분위기가 느껴진다. 이번 이미지는 손석구가 이 역을 위해 10kg 이상 벌크업하고 수 개월간의 하드 트레이닝에 임했음을 여실히 보여준다.
실제로 손석구는 마동석에게 밀리지 않는 외형을 갖추기 위해 잘게 쪼개진 근육이 아니라 정말 생존형 근육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영화 <범죄도시2>는 개봉 첫날, 지난 3년간 개봉한 한국영화 최고 신기록 및 역대 5월 개봉 한국영화 2위를 기록했다.
영화 <범죄도시2>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