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해커 정보원이 된 배우 고규필

  • 등록 2022.05.12 09:4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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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시리즈 <장미맨션> 출연 … 자세하고 섬세한 표현력+탄탄한 연기력으로 감초 역할 예고

 

 

문화저널코리아 = 조병옥 기자 |  배우 고규필이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장미맨션>에 합류한다.

 

12일 소속사 빅보스엔터테인먼트는 배우 고규필이 드라마 시리즈 <장미맨션>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장미맨션>은 사라진 언니를 찾기 위해 돌아오고 싶지 않던 집에 온 지나(임지연 분)가 형사 민수(윤균상 분)와 함께 수상한 이웃들을 추적하면서 예상치 못한 진실을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다.

 

극 중 고규필은 정보원 ‘오범’으로 분한다. 전과 5범이자 해커인 그는 뛰어난 해킹 실력을 토대로 민수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인물이다.

 

이에, 고규필은 특유의 섬세한 표현력과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민수와 지나의 든든한 조력자로 완벽하게 그려내며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할 예정이라고. 특히, 개성 넘치는 모습으로 다양한 작품 속 캐릭터를 소화해 내며 신스틸러 노릇을 하고 있어 이번 드라마를 통해 어떤 연기 변신을 꾀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조병옥 puwoo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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