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영 금의환향, 3년만의 서울 솔로콘서트

  • 등록 2019.05.17 17:3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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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저널코리아]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솔로가수 티파니 영(30)이 3년 만에 국내에서 단독 콘서트를 펼친다.

 

소속사 트랜스페어런트아츠에 따르면, 티파니는 8월3일 '솔로 콘서트 인 서울'을 열고 팬들을 다시 만난다.

티파니 영은 소녀시대 티파니에서 솔로가수 티파니 영으로 거듭나고 있다. 소녀시대 활동명인 티파니에 본명 황미영의 영을 더한 '티파니 영'으로 지난해부터 미국 활동을 시작한 그녀는 지난 2월 첫 미국 EP '립스 온 립스(Lips On Lips)'를 발매했다. 

3월에는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2019 아이하트 라디오 뮤직 어워즈'에서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베스트 솔로 브레이크아웃' 부문을 받기도 했다.

트랜스페어런트아츠는 "이번 공연은 글로벌 가수로 성장한 티파니 영의 성장을 확인할 수 있는 무대"라고 소개했다. 티켓 예매 일정과 장소 등은 추후 알린다.

 

조정일기자 seenedom@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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