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기자 = YG엔터테인먼트는 28일 "블랙핑크의 월트투어에 마카오가 추가된다. 6월8일 마카오 코타이 아레나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며 포스터를 공개했다.

마카오 공연은 데뷔 이래 처음이다. 최근 발매한 새 앨범 '킬 디스 러브'의 모든 수록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블랙핑크는 올해 1월 방콕을 시작으로 3월 타이베이에서 아시아 투어 피날레를 장식했다. 월드투어는 아시아를 비롯해 북미, 유럽, 오세아니아 4대륙 총 26개 도시에서 33회 공연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