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등재 ‘제주 해녀’초청 공연

  • 등록 2019.04.06 12:5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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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세계기자대회’ 초청 공연,

 

 

▲ ‘2019 세계기자대회’에서 바리톤 정 경이 축하 무대(문화저널코리아) CJK

▲ ‘2019 세계기자대회’에서 바리톤 정 경이 축하 무대(문화저널코리아) CJK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9 세계기자대회’에서 바리톤 정 경이 축하 무대를 꾸몄다.

‘세계기자대회’는 2013년 이래 한국기자협회가 매년 개최해 온 국제 행사로 올해는 서울, 세종, 전주, 광주, 대전, 인천을 순회하며 다양한 한국 문화를 체험하고 각 지역 단체장들과 ‘한반도 평화 정책을 위한 언론의 역할’에 대해 토론하는 자리다.

바리톤 정 경은 축하 공연 첫 곡으로 슈베르트(R.Schubert)의 '마왕(Erlkönig)'을 연주했고, 이어서 유네스코에 등재한 대한민국 무형 문화재 '제주 해녀'를 소개하고 이를 기념한 오페라마 콘텐츠 '바다를 담은 소녀'를 노래했다.

또한 이태호 외교부 제2차관의 특별강연과 안영배 한국관광공사 사장이 주최하는 환영 오찬에 참석한 정 경 교수는 외신기자들과 한반도 평화에 대한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었다. 

 

 

김영일기자 news123@cj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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