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최초 복제인간 영화 '서복'

  • 등록 2019.04.04 09:43:40
크게보기

공유,박보검,조우진 출연


 

서복'(가제)은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 '서복'을 지키는 마지막 임무를 맡게 된 전직 정보국 요원 '기헌'이 서복을 차지하기 위해 나선 여러 세력들의 추적을 피해 동행하며 예기치 못한 상황에 휘말리게 된다는 이야기다.

 

 
공유와 박보검은 이 영화를 통해 처음으로 연기 호흡을 맞춘다.공유는 생애 마지막일지도 모르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 전직 정보요원 '기헌'역을 맡아 섬세한 감정과 강렬한 액션을 동시에 선보인다. 

박보검은 비밀리에 개발된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 '서복'이다. 영화 '차이나타운' 이후 4년 만의 스크린 복귀다.  

조우진은 비밀리에 개발된 복제인간 '서복'의 존재를 감추려는 한국 정보국 요원 '안 부장'으로 분한다. '기헌', '서복'과 대립각을 세우며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는다.건축학개론', '불신지옥'의 이용주 감독이 연출한다. 5월 크랭크인 예정이다. 

 

 

김영일기자 news123@cjknews.com
< 저작권자 © 문화저널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일대로 461 SK허브 101동 309호 | TEL : 02-564-0034 | FAX : 02-557-8945 등록번호 : 서울아03363 | 등록일자 : 2014년10월10일 | 발행일자 : 2018년06월01일 발행인 : 조정일 | 편집인 : 김영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영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