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광발전에 기여한 12명, '2021 서울관광대상' 수상

  • 등록 2021.12.14 17:4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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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어려운 가운데서도 관광업계 위기극복과 관광발전 기여 공로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서울시가 관광업계 위기극복과 서울관광 발전에 기여한 시민 또는 단체 12명을 '2021 서울관광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수상자는 오미요리연구소 대표 김민선, ㈜엠케이에스글로벌 대표이사 무하마드 칼리드 빈 이스마일, ㈜에이치에스애드 등이다.


올해 '서울관광대상'은 관광 관련 기관·단체·협회 등의 추천을 받은 총 56명의 후보자 중 공적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 그 결과, 관광인·관광콘텐츠·관광기반·관광마케팅·관광정책 부문별 개인 또는 단체 등 5개 부문, 12명의 수상자가 선정되었다.


최경주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관광업계의 어려움이 지속되는 가운데, 위기 극복을 위해 애쓰고 계시는 관광인 여러분의 헌신과 노력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면서, “관광업계의 조속한 회복과 함께 나아가 세계인이 사랑하는 관광도시 서울로 재도약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지현 chingcha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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