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형욱 장관, “안전 최우선, 가덕도신공항 속도감 있게 추진”

  • 등록 2021.11.01 18: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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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담부서 찾아 소통·교감 기반 신공항 건설계획 마련 강조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은 11월 1일, 최근 별도 업무 공간을 꾸린 가덕도신공항건립추진단을 방문하여 전담부서 신설을 축하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노 장관은 직원들과 만난 자리에서, 「가덕도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의 국회 의결(2.26) 이후 후속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해온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사전타당성 중간보고회(10.28.)를 계기로 사업 추진이 성숙단계에 접어든 만큼 안전 최우선 가치를 토대로 속도감 있게 사업계획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용역 과정에서 공항건설 등 분야별 전문가들과 소통하고, 지역사회가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 충분히 교감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가덕도신공항이 동남권의 여객·물류 중심공항으로 핵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차질 없는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주문했다.

안지현 chingcha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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