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허각 컴백, 갑상선암 딛고 새 노래

  • 등록 2018.11.01 21:3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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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각(33)이 이달 말 새 음반을 낸다.

 

허각(33)이 이달 말 새 음반을 낸다.

 

 

소속사 플랜에이 엔터테인먼트는 "초기에 발견해 수술을 잘 마무리 했고, 상태가 많이 호전됐다"고 전했다 

허각은 소셜미디어에 "얼른 회복해서 좋은 노래 들려드리겠다"고 다짐했다. 지난 2월 투병 전 녹음한 음원 '마지막으로 안아도 될까'를 공개한 후 방송과 공연 활동을 하지 않았다.


허각은 2010년 케이블 음악채널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시즌2 우승자다. 이후 데뷔해 '언제나', '헬로' 등을 히트시켰다.  

 

 

김영일 news123@cj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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