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조혜진 기자 |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몽클레르(MONCLER)의 앰버서더로 활발히 활동 중인 뉴이스트 황민현이 몽클레르 지니어스 2021 컬렉션 ‘7 몽클레르 프래그먼트(7 MONCLER FRGMT)’ 론칭을 기념해 스트리트 무드가 가득한 비주얼을 선보인다.

 
공개된 비주얼 속 시크하고 세련된 분위기의 황민현은 디자이너 히로시 후지와라의 시그니처 아이템들을 그만의 매력으로 완벽하게 소화했다. 특히 컬렉션 전반에 사용한 블랙 컬러와 심플한 실루엣이 돋보이는 다양한 아이템을 매치한 감각적인 워크 웨어 스타일이 눈길을 끈다.

 
‘7 몽클레르 프래그먼트’ 1차 드롭은 간절기 아이템에 초점을 맞춰 다양한 아우터웨어와 워크웨어 재킷을 비롯해 저지 탑, 점퍼, 버뮤다 쇼츠 및 액세서리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이번 시즌 슬로건인 ‘WORLD OF MONCLER(몽클레르의 세계)’를 통해 후지와라가 표현하고자 하는 브랜드의 역사와 유산, 독창성이 담긴 디자인을 선보인다.

이번 ‘7 몽클레르 프래그먼트’ 컬렉션은 7월 8일부터 몽클레르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를 포함한 백화점 부티크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