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 주제 단편영화 4편 만든다

  • 등록 2018.09.12 21:56:33
크게보기

영화감독 4인, 가수 아이유 주제 단편영화 4편 만든다


가수 아이유(25)를 주인공 내세운 영화가 제작된다.  

 

 

미스틱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마담 뺑덕' 임필성 감독, '비밀은 없다' 이경미 감독, '최악의 하루' 김종관 감독, '소공녀' 전고운 감독 등 영화감독 4인이 아이유를 주연으로 한 영화를 연출한다. 

미스틱은 "4명의 영화감독은 아이유를 주연으로 각기 다른 주제와 콘셉트로 단편 영화를 만들고, 이 4편의 작품은 시리즈 형태로 공개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2008년 가수로 연예계에 발을 들인 아이유의 영화 출연은 이번이 처음이다. tvN '나의 아저씨', SBS TV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등 드라마를 통해 연기자로서 가능성을 보였다.  

미스틱은 "오리지널 시리즈는 단편 영화의 새로운 시도이자 도전"이라며 "한 명의 주인공을 4명의 감독이 어떻게 다르게 풀어냈는지 살펴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주기석 news123@cjknews.com
< 저작권자 © 문화저널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일대로 461 SK허브 101동 309호 | TEL : 02-564-0034 | FAX : 02-557-8945 등록번호 : 서울아03363 | 등록일자 : 2014년10월10일 | 발행일자 : 2018년06월01일 발행인 : 조정일 | 편집인 : 김영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영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