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라벨라오페라단(단장 이강호)이 2024년 기획공연 라인업을 공개했다.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벨리니의 역작 ‘로미오와 줄리엣 : I Capuleti E I Montecchi’, 라벨라오페라단의 참여형 키즈오페라 ‘푸푸게노! 똥 밟았네?’, 제16회 라벨라 성악 콩쿠르, 라벨라오페라단의 시그니처 시리즈인 ‘2024 라벨라 그랜드 갈라 콘서트’등 다채로운 공연이 준비돼 있다. 지난해 라벨라 오페라단이 국내 초연으로 올린 도니제티 '여왕 3부작'의 마지막 작품 ‘로베르토 데브뢰 : Roberto Devereux’ 에 이어 라벨라 오페라단의 야심작이자 국내 초연 공연인 ‘로미오와 줄리엣 : I Capuleti E I Montecchi’ 등 다양한 기대작이 준비돼 있어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라벨라오페라단은 2007년 5월 창단한 순수 민간 오페라 단체로 '감동이 있는 공연' 이라는 신조를 가지고 새로운 문화 만들기와 오페라 무대의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으며, 지난 16년 동안 200여 회 공연을 통해 50만여 명의 관객과 호흡해 왔으며, 2011년 모차르트 오페라 '코지 판 투테 : 여자는 다 그래'로 제 4회 대한민국 오페라 대상 소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2023년 12월 15일, 대림문화재단은 서울시와 함께 연말을 맞이하여 아시아 최초로 공개하는 독일의 유명 라이트 아티스트 크리스토퍼 바우더(Christopher Bauder)의 빛과 음향 설치 전시 《CHRISTOPHER BAUDER: WINTERLIGHTS》를 선보인다. 대림문화재단은 서울시와 함께 도심 공원을 특색 있는 예술 공간으로 조성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자유롭게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문화 예술 프로젝트 〈움직이는 예술공원〉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대림미술관과 디뮤지엄을 운영하며 늘 새로운 시도를 선보여 온 대림문화재단의 사회 공헌 활동으로, 서울의 공원에서 다양한 장르의 공공 예술 전시를 통해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장하기 위하여 서울시와 협력했다. 이번 프로젝트의 첫 시작으로, 관객들에게 특별한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선사하고자 2023년 12월 15일부터 2024년 1월 7일까지 서울숲 가족마당에서 빛과 음향 설치 전시 《CHRISTOPHER BAUDER: WINTERLIGHTS》를 선보인다. 빛과 음향을 활용하여 작업하는 독일의 유명 라이트 아티스트이자 디지털 미디어 아티스트인 크리스토퍼 바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한국영화제작가협회(제협, 회장 이은)는 제10회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 수상작(자)을 발표했다. 작품상은 <다음 소희>, 감독상은 <거미집>의 김지운 감독, 각본상은 <올빼미>의 현규리 작가와 안태진 감독이 받는다. 여우주연상은 <잠>의 정유미, 남우주연상은 <30일>의 강하늘, 특별공로상은 <소년들> 등의 정지영 감독이 수상한다. <다음 소희>는 자본주의 사회의 슬픈 자화상이다. 한 여고생의 곡절 깊은, 짧은 삶을 담았다. 전반부는 여고생 ‘소희’(김시은), 후반부는 형사(배두나)를 중심으로 사회 곳곳의 일그러진 속내를 각기 달리 들여다봤다. 또 다른 ‘소희’들이 언제든 잇따를 수밖에 없는 사회 전반의 구조적인 형태와 만성적인 행태를 심도 있게 조명했다. <거미집>은 영화관객을 향한 우화다. 뒤늦게 결말을 바꾸려는 감독, 그와 생각이 다른 배우들과 제작자, 검열의 칼을 대려는 정부…. 영화에 대한 영화를 블랙코미디 장르로 극화, 이와 같은 일들이 과연 그때만의 일이겠느냐고 물었다. 어떤 역경에서든 영화도, 삶도 계속될 것이라고 전했다. <올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김현철의유쾌한오케스트라’에 지휘퍼포머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개그맨 김현철이 2024년 새해를 맞이하여 오는 1월 5일 금요일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저녁 7시 30분에 유쾌한오케스트라와 함께 웅장하고 유쾌한 클래식 콘서트를 진행한다. 이번공연은 성남시민들과 함께하는 클래식공연으로 성남시민들에게는 예매시 할인이 적용된다. 클래식공연으로는 드물게 36개월 이상 미취학 아동들도 관람가능하며 또한 포토존에서 악기체험 및 가족사진 촬영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개그맨 김현철의 재미있는 곡해설과 퍼포먼스로 90분간 즐겁고 유쾌한 공연을 선사한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써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서곡에서부터 세계적인 성악가 바리톤 김동섭, 소프라노 홍채린의 특별순서가 마련되어있다. 새해 가족과 함께 즐겁고 유쾌한 연주회 함께 관람하는 것도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이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가수 임영웅이 추가 오픈한 전국투어 고양 공연 티켓팅 전쟁이 시작된다. 14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에서 2023 임영웅 전국투어 콘서트 '아임 히어로(IM HERO)' 고양 티켓이 오픈된다. 앞서 전국투어 티켓 매진 행렬이 이어진 바 있어 열기가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임영웅 측은 콘서트 불법 티켓 거래로 간주되는 예매 건에 대해 사전 안내 없이 바로 취소시키며 강력한 대응을 하고 있다. 티켓 예매 사이트를 통해서도 불법 거래와 사기로 인한 피해에 대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이 공연은 내년 1월19~21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 1전시장에서 진행된다. 공연 전 스페이스맨에게 엽서 보내기와 지역별로 다른 기념 스탬프 찍기, 페이스 페인팅, 포토존, 등신대, 휴식 공간인 아임 히어로 스테이션 운영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한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임영웅은 지난 10월 서울에서 전국투어 포문을 열었다. 지난달 대구, 이달 8~10일 부산 공연을 성료했다. 오는 29~31일 대전, 내년 1월5~7일 광주 공연이 이어진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전 지역 티켓이 매진됐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남명(南冥) 조식의 이야기를 담은 마당극 ‘남명’이 서울에서 주목받았다. 13일 경남 산청군에 따르면, 극단 큰들이 지난 6일 서울 성동문화재단 소월아트홀에 '남명'을 올렸다. 티켓 오픈 2주 만에 520석 예약이 끝나는 등 관심을 모았다. 500년이 지난 지금까지 큰 울림이 되고 있는 조식의 삶과 사상을 압축해 표현한 작품이다. 흥겨운 국악풍물, 창작음악에 맞춘 군무 등 다양한 볼거리로 관람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무대와 객석을 넘나드는 마당극 특유의 유쾌한 공연 방식으로 70분 내내 관객들의 박수와 호응이 이어졌다. '남명'은 경남문화예술진흥원 지역형 콘텐츠 개발사업의 지원을 받아 제작됐다. 그동안 경남도민예술단 순회공연,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청소년 지역 역사 인물 알리기 사업 등을 통해 70여회 무대에 올랐다. 큰들 관계자는 “마당극 남명에 대한 서울 관람객들의 관심과 호응에 감사하다”며 “이번 공연을 계기로 향후 서울, 경기 등 경남을 넘어 주요 도시로 공연을 다니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남명은 명종과 선조에게 여러 번 관직을 제안 받았으나 한 번도 벼슬에 나가지 않고 현실과 실천을 중시하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제주문화예술진흥원(원장 김태관)은 JIBS(대표이사 이용탁)와 제주맥그린치신부기념사업회(대표 임문철 신부)와 공동제작으로 창작오페라 갈라콘서트 '제주의기적 맥그린치'를 개최한다. 이 작품은 한국과 아일랜드의 수교 40주년을 기념하면서, 한평생 제주를 위해 헌신했던 고 임피제(패트릭 제임스 맥그린치) 신부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이웃사랑의 이야기를 창작오페라로 담아내었다. 돼지 한 마리로 시작해 제주의 양돈산업을 일구고, 500여만평 규모의 종합목장으로 성장한 이시돌목장과 한림수직, 이시돌병원, 양로원, 요양원, 유치원 등 기적같은 일들을 기적처럼 일궈낸 맥그린치의 이야기이자, 근현대 제주사의 한면을 보여주는 오페라이다. 현재 천주교 서울대교구 성음악위원원장인 이상철 신부가 전곡을 작곡하였고, 성악가이면서 오페라연출가로 활동중인 소프라노 강혜명씨가 연출과 예술감독으로 참여하였다. 또한 합창지휘 이영효, 성악가 박경준, 고용준, 조선형 소프라노, 한명원 한양대 음대교수, 제주출신의 고지연 소프라노가 출연한다. 특히 제주프라임필오케스트라와 오페라 전문 마에스트로 양진모 지휘자가 참여하면서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임피제 신부는 4·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너목보 시즌4 ‘인도버스커’ 최진호로 큰 화제를 모았던 ‘북유럽 감성의 힐링 싱어송라이터’ 헤이즈문이 6년 만에 크리스마스 콘서트로 팬들을 맞이할 계획이다. 헤이즈문은 5차례의 단독 콘서트를 모두 매진시킨 바 있다. 또 헤이즈문은 작년 OST를 비롯한 디지털 싱글 6곡을 발매하고, 최근에는 ‘제주에 가을이 오면’ EP 앨범을 발매하는 등 꾸준한 앨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본 공연은 인더볼 1주년을 맞이하여 오는 12월 24일 오후 6시 인더볼에서 열릴 예정이다. 용인 수지에 위치한 인더볼은 주메뉴 그릭요거트와 신선한 메뉴들을 통해 건강한 식문화를 경험하실 수 있는 곳이다. 뿐만 아니라 인더볼은 다양한 문화 예술 행사들을 담은 로컬 문화플랫폼으로, 카페라는 친근한 공간에서 연극, 낭독회, 북토크, 토크콘서트, 음악 공연, 팝업 행사 등을 통해 우리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하고 만들어가는 곳이다. 인더볼의 최대원 대표는 “2022년, 12월 중순 겨울에 수지 끝자락에 자리 잡아 오픈한 인더볼이 1주년을 맞아, 인더볼을 사랑해 주시고 찾아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마음으로 올 한 해 인더볼의 가장 큰 행사를 준비하게 됐습니다. 막
문화저널코리아 김뿌리 기자 | ‘J팝의 신시대’ 아도(Ado)가 국내 팬들과 만난다.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리벳(LIVET)에 따르면 13일 오후 8시 멜론티켓에서 ‘Ado THE FIRST WORLD TOUR ‘Wish’(아도 더 퍼스트 월드 투어 ‘위시’)’의 예매가 오픈된다. 8일 첫 번째 월드 투어 개최 소식을 전한 아도는 한국 방문을 공식화하며 국내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모았다. 내년 2월 24일 일산 킨텍스 10홀에서 열리는 첫 내한 콘서트를 통해 특유의 파격적인 음악 스타일과 이를 섬세하게 표현해 내는 감성을 기반으로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아도'는 최근 아레나 전국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도쿄 국립경기장 단독 공연을 앞두고 있는 J팝 아티스트다. 얼굴 없는 가수로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디딘 그는 일본 여성 솔로 가수 최초로 최대 인원 8만 명 규모의 공연을 예고하며 스맙(SMAP), 드림스 컴 트루, 아라시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국내에서 아도는 애니메이션 ‘원피스 필름 레드’의 주제가 가창자로 잘 알려져 있다. 또한 가수 르세라핌의 일본 싱글 2집 타이틀곡 ‘UNFORGIVEN(언포기븐) (Japanese ver.)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14일 필리핀 '필리핀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3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인 필리핀'(2023 Asia Artist Awards IN THE PHILIPPINES, 이하 '2023 AAA')에는 대한민국과 아시아를 빛낸 총 34팀의 가수, 22팀의 배우가 참석해 축제의 장을 펼친다. 가수 부문 참석자로는 권은비, 김재중, 뉴진스, 더보이즈, 드림캐쳐, 딘딘, 라필루스(Lapillus), 루네이트(LUN8), 르세라핌, 보이넥스트도어, 세븐틴 부석순, 스테이씨, 스트레이키즈, 야오천, 애쉬 아일랜드, 엔믹스, 원어스, 이영지, 임영웅, 제로베이스원, 케플러, 킹덤, 템페스트, 폴 블랑코, 호라이즌, 휘브, 듀오 '악뮤(AKMU)', 에이티비오(ATBO), BEN&BEN, 있지(ITZY), KARD, Sakurazaka46, SB19, &TEAM(앤팀)이 이름을 올렸다. 다채로운 연기로 인상 깊은 활약을 보여준 배우들도 참석을 확정했다. 김선호, 김세정, 김영대, 김지훈, 문가영, 문상민, 수호, 안동구, 안효섭, 유선호, 이동휘, 이은샘, 이준영, 이준혁, 이준호, 재찬, 정성일, 차주영, DANIEL P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블랙 코미디 연극 <모럴패밀리>가 5년 만의 재여정을 앞두고 있다. 2014년 초연 이후 쏟아지는 관객들의 찬사와 쇄도하는 앙코르 요청과 함께 매 공연 연이어 매진행렬을 기록한 연극 <모럴패밀리>가 연말 특별 공연으로 5년 만에 부활한다. <모럴 패밀리>는 인생 밑바닥을 살고 있는, 결코 평범하지 않은 가족 구성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블랙코미디 드라마. 영화 ‘해피뻐스데이’, ‘세자매’로 날카롭고도 섬세한 묘사력을 입증한 이승원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연극 <예술이 죽었다>, <인방갤>, <에뛰드> 등을 선보인 극단 나베의 작품으로, 영화 ‘세자매’를 제작한 영화사 업(STUDIO UP)이 극단 나베와 손을 잡고 공동 제작에 나서 더욱 발전된 수준의 공연으로 재탄생할 전망이다. 더불어 이번 공연을 바탕으로 내년 OTT 시리즈물로의 제작 가능성 또한 염두에 두고 있다. 이번 네 번째 시즌에는 박지훈, 김권후, 김선미, 김애진, 박다미, 김성민, 장선 등 기존 참여했던 베테랑 배우들이 다시 무대에 올라 뒤틀린 가족의 슬픔과 원망이 이해와 용서로 치환되는 과정을 심도 있게
문화저널코리아 김기범 기자 | (재)은평문화재단(이사장 김미경)과 상주단체 ‘알테무지크 서울’ 은 오는 12월 14일 (목) 오후 7시 30분 은평문화예술회관 숲속극장에서 <2023 은평송년음악회>를 개최한다. 올해까지 2년 간 상주단체로 함께한 ‘알테무지크 서울’이 선보이는 공연으로, 그동안 은평구민들에게 음악과 더불어 다양한 해설로 공연의 재미를 높인 ‘권민석’이 지휘하고 풍부한 성량과 강력한 힘을 가진 바리톤 ‘김성결’과 2024년 금호 라이징 스타에 빛나는 클래식 기타리스트 ‘안용헌’이 바로크 시대부터 20세기 현대 음악까지 다양한 클래식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모차르트의 오페라’「피가로의 결혼 서곡」을 시작으로 ‘비발디’의「류트를 위한 협주곡 라장조」를 클래식 기타리스트 ‘안용헌’이 연주한다. 그리고 ‘바르톡’의「루마니아 댄스」는 바이올린으로 ‘안세훈’이 연주하며 ‘로시니’의 오페라「세비야의 이발사」중「나는 거리의 만물 박사」를 바리톤 ‘김성결’의 음성과 헨델의「왕궁의 불꽃놀이 음악」은 ‘리로이 앤더슨’의 「크리스마스 페스티벌」로 구성하여 연주된다. <2023 은평송년음악회>는 서울시와 서울문화재단의 ‘공연장상주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월트디즈니 컴퍼니의 공식 콘서트 ‘디즈니 프린세스 콘서트(Disney Princess – The Concert)’가 오는 3월 처음으로 한국 팬들을 만난다. ‘디즈니 프린세스 콘서트’는 미국 브로드웨이 뮤지컬에서 프린세스 역할을 맡았던 스타들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무대매너를 볼 수 있는 라이브 공연이다. <겨울왕국>의 ‘Let it Go’, ‘Into the Unknown’, <알라딘>의 ‘A Whole New World’, <인어공주>의 ‘Part of Your World’, <모아나>의 ‘How Far I’ll Go’ 등 도입부만 들어도 누구나 따라 부르는 프린세스 테마곡 무대는 물론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역사를 담은 히어로 및 빌런 캐릭터 테마곡과 북미 개봉 이후 폭발적인 찬사를 받은 디즈니 100주년 기념 애니메이션 영화 <위시>의 OST ‘This Wish’ 무대를 만날 수 있다. 디즈니 프린세스 출신 배우들이 직접 들려주는 비하인드 스토리들과 대형 LED 스크린 속 생생하고 역동적인 애니메이션 영상과 최고의 사운드, 무대효과가 어우러진 화려한 볼거리는 놓칠 수 없는 관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4세대 K팝 대세 보이그룹 '에이티즈(ATEEZ)'가 서울에서 내년 월드투어 포문을 연다. 9일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이티즈는 전날 공식 소셜미디어에 2024 월드투어 '투워즈 더 라이트: 윌 투 파워(TOWARDS THE LIGHT : WILL TO POWER)' 개최 소식과 함께 포스터를 공개했다. 에이티즈는 내년 1월 27~28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월드투어의 스타트를 끊는다. 이번 월드투어의 새로운 타이틀명 '투워즈 더 라이트 : 윌 투 파워'에는 우리 모두가 자신만의 빛을 갖고 있고, 그 빛을 향해 나아가자는 의지가 담겼다. 에이티즈는 지난해 10월부터 월드투어 '더 펠로우십 : 브레이크 더 월(THE FELLOWSHIP : BREAK THE WALL)'을 통해 서울과 일본, 미주, 유럽, 남미, 아시아를 순회하며 총 40만명의 팬들을 만났다. 데뷔 이후 처음으로 선보인 남미 투어와 아시아 투어를 성황리에 마친 이들은 뜨거운 인기와 화제성을 자랑하며 '글로벌 대세'의 입지를 굳혔다. 지난 1일 발매된 에이티즈의 정규 2집 '더 월드 에피소드 파이널 : 윌(THE WORLD EP FIN : WILL)'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소속 보이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XH)가 데뷔 첫 월드투어의 규모를 확장한다. 9일 JYP에 따르면, 전날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공식 SNS(소셜미디어)에 첫 번째 월드투어 '브레이크 더 브레이크(Xdinary Heroes 'Break the Brake' World Tour)'의 아시아 지역 공연 개최 소식을 알렸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2024년 3월 2일(이하 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8일 타이베이, 23일 필리핀 마닐라, 31일 태국 방콕까지 아시아 총 4개 도시에서 월드투어 일환 단독 공연을 갖는다. 앞서 성료한 서울과 유럽 6개 지역 공연까지 전 세계 총 11개 지역으로 규모를 확장하고 팬덤 '빌런즈(Villains)'를 만난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지난달 3~5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단독 공연을 열고 투어 포문을 열었다. 이어 11일 프랑스 파리를 시작으로 13일 영국 런던, 15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17일 스페인 마드리드, 20일 이탈리아 밀라노, 22일 폴란드 바르샤바까지 유럽 총 6개 지역에서 첫 해외 단독 콘서트를 펼쳤다.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