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Traditional K-POP의 선두주자인 경기민요 소리꾼 이희문이 오는 5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신작 쏭폼스토리즈Ⅱ ‘강남무지개’를 선보인다. 신작 ‘강남무지개’는 서울 강남에서 성장한 소리꾼 이희문의 자전적 이야기를 바탕으로 누구에게나 있었던 찬란한 사춘기 성장통을 담아낸 작품이다. 88올림픽과 강남 8학군으로 들썩이던 시절, 혼자 방문을 잠근 소년 이희문의 스토리를 경기민요 외에도 딥펑크, 하우스, 시티팝, 발라드 등 다양한 스타일로 새롭게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민요를 하기 전 소리꾼 이희문의 삶을 담아낸 레퍼토리 ‘강남’ 시리즈는 3부작을 염두에 두고 만들어진 작품이다. 2022년 처음 선보인 ‘강남오아시스’가 유년기의 샘솟는 산통을 담아낸 이야기였다면 2024년 신작 ‘강남무지개’는 사춘기 뒤집어지는 성장통을 이야기한다. 그의 개인적인 이야기는 모두의 사춘기로 퐁당 빠져들 수 있도록 무대를 통해 관객들에게 보내는 무지갯빛 초대장이 될 것이다. 이희문은 이번 ‘강남무지개’에서도 직접 작품의 시놉시스 구성과 작창(기존 민요에 새로운 가사를 덧씌우는 작업)에 참여하며 1인극을 소화한다. 자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사)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중앙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 제21회 사랑의 음악회’가 2024년 04월 18일(목) 오후 7시30분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 (재)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사)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 (사)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KBS, YTN, CTS기독교TV, WBC복지TV, 국민일보, 한국수출입은행, 사랑의 열매가 후원하는 이번 공연은 대한민국 제44회 장애인의 날(04월 20일)을 기념하여 장애 예술인들에게 역량 강화 및 공연 기회 제공과 더불어 장애인합창단 홍보 및 ‘장애문화예술’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개최되며, 전국장애인합창대회 역대 수상 장애인합창단과 비장애인합창단,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으로 이루어진 연합오케스트라, 전문예술가의 연합 공연으로 진행된다. 2023년 ‘제31회 세계 장애인의날 기념 전국장애인합창대회’에서 1위(대통령상)를 차지한 대구 빛솔합창단과 서울 ‘코웨이물빛소리합창단‘(23년도 2위, 국무총리상), 강원 영월동강합창단(21년도 국무총리상), 경북 YES구미합창단(19년도 대통령상)과 비장애인합창단 5팀이 함께한다. 이들의 음악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데뷔 22년차 베테랑 뮤지컬 배우 겸 가수 정동화가 토크쇼 '정동화의 레드카펫'을 개최한다. 정동화는 오는 4월30일부터 5월4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여섯 차례 토크쇼를 연다. 고은성 등 12명의 뮤지컬 배우들이 출연,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준다. 지난해 11월 첫 선을 보인 '정동화의 레드카펫'은 차별화된 스토리와 무대와 콘셉트로 큰 관심을 받았다. 정동화는 앞으로도 시즌제 형식으로 '레드카펫'을 이어갈 계획이다. 오는 4월30일 첫 공연에는 김경수가, 5월1일에는 김찬호·조형균이, 2일에는 윤은오·김찬종·홍기범이, 3일에는 송원근·정원영이 초대된다. 주말인 5월4일에는 하루 두 차례 공연이 진행된다. 4일 오후 3시 공연에는 김종구·박규원, 7시 공연에는 박규원·김지온이 출연한다. 5일 오후 3시 공연에는 고은성이 출연, 피날레를 장식한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봄날을 여는 4월, 재기발랄한 상상력의 코믹 감동 드라마가 무대에 오른다. 창작집단 몽상공장과 ㈜후플러스가 함께 제작한 <오랜 소년>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19살 소년이 혼수상태에 빠지고, 22년 만에 깨어나 중년으로서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 나선다는 스토리로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연극이다. 물리적인 나이가 과연 어른의 조건인지, 진정한 어른이란 무엇인가 고민해보는 진중한 주제의식이지만 변영후 연출만의 가볍고 경쾌한 연출로 웃음을 자극한다. <오랜 소년>은 초연작으로 ㈜후플러스의 ‘창작 공간 담금질 프로젝트 <예술에 담그다>’에 선정되어 공동제작 및 기획되는 2024년의 세번째 작품이다. 우수 작품 공연의 레퍼토리화를 목표로 진행되고 있는 ‘창작 공간 담금질 프로젝트 <예술에 담그다>’에 선정된 만큼 공연의 높은 수준과 대중성은 이미 검증됐다는 후문이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스토리 공모전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동시 수상한 변영후가 작과 연출을 맡고 거창국제연극제 희곡상 수상자 오채민이 드라마터그를 맡았다. 손준영과 김내리가 작품 전면에 나서 열연을 펼치는 동시에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경계 밖으로 내몰려 '난민화되는 삶', 우리는 서로를 어떻게 받아들인 것인가." 극단 코끼리만보가 오는 4월13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종로구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에서 연극 '출입국사무소의 오이디푸스'를 선보인다. 그리스 비극 3대 작가인 소포클레스의 '콜로노스의 오이디푸스'를 모티프로 한 작품으로, 소포클레스 작품에서 몇 가지 주제와 질문을 차용해 난민에 대한 서사와 '타자 수용'에 대한 문제 의식을 담았다. 아테네 콜로노스는 신성한 신의 땅으로 여겨지는 반면, 오이디푸스는 근친상간·부친살해를 저질러 '오염된 인물'로 평가된다. 클로노스에 다가갈 수 없는 오이디푸스가 현대사회 '난민', '이주 노동자'와 겹쳐 보이는 이유다. 이 작품에서는 오이디푸스와 같은 '미등록 체류자'가 다수 등장한다. 출입국사무소 내에 있는 외국인 감호소에서 추방될 날만을 기다리는 이들은 콜로노스에 다가갈 수 없다. 이들은 주민들로부터 받아들여지지 못해 '이방인' 신세를 면할 수 없다. 손원정이 연출을, 한현주가 극작을 맡았다. 배우 윤현길, 김은정, 문성복, 조성현, 최지혜, 베튤이 무대에 오른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은 올해 전통시리즈 '국립국악원 주역 초청, 판소리 다섯 마당'을 28일부터 11월까지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그 첫 무대로 국립국악원 본원(서울) 소속으로 청중과 진정으로 소통하는 이 시대를 대표하는 중견 소리꾼 이주은의 '춘향가' 공연을 28일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작은마당에서 개최한다. 소리꾼 이주은은 국립국악고등학교를 졸업 후 서울대 음악대학 국악과에 진학해 학사·석사를 마치고 박사 수료했다. 그는 1991년 동아 콩쿠르 학생부 금상, 1992년 동아국악콩쿠르 일반부 금상, 1996년 남원춘향제 일반부 금상, 1997년 KBS 국악대경연 판소리 부문 금상, 2004년 남원춘향제 명창부 대통령상 등을 수상했다. 또 2002 프랑스 월드컵 문화 페스티벌,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축하 독창 (대극원), 2011 모스크바 세계 피겨 선수권 대회 김연아 '오마쥬 투 코리아' 구음 참여 등 국가행사를 담당하며 법고창신에 뜻을 두고 '만정제' 춘향가를 부르고 있다. 이주은이 부르게 될 만정제 춘향가는 보유자인 신영희 명창을 이은 소리로, 춘향가 초두 대목부터 '춘향이가 무새허여' 대목까지 스승이 강조하는 통성과 맺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26일 소속사 우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리처스는 내달 12일 인도 미조람주 아이자울에서 단독 콘서트 '블리처스 라이브 인 아이자울(BLITZERS LIVE IN AIZAWL)'을 연다. 지난 22일 공식 SNS(소셜미디어)에 공개한 영상에서 블리처스는 "팬 여러분을 빨리 보고 싶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며 현지 팬들에게 설렘 가득한 인사를 건넸다. 블리처스의 단독 콘서트는 김우진, 효린 등 수많은 K팝 아티스트들의 인도 공연을 진행한 핑크박스 엔터테인먼트와 인도 K팝 전문 매체 나마스떼한류의 초청으로 성사됐다. 인도는 지난해 11월 음악 스타트업 스페이스오디티가 발표한 '팬데믹 기간 K팝 소비 성장 국가'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신흥 한류 시장으로 떠올랐다. 2022년 데뷔 첫 미국 투어로 '특급 신인' 존재감을 뽐낸 블리처스는 유럽 투어를 통해 글로벌 상승세를 더욱 확장시켰다. 지난해에는 두 번째 싱글 '마카레나'로 댄스 신드롬을 이뤄낸 바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삼일로 창고극장(대표이사 손정우)은 오는 4월 11일(목) 삼일로 창고극장에서 영국, 네덜란드 개막 축하공연을 시작으로“2024 서울 모노드라마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2024 서울 모노드라마 페스티벌”은 기존 실험정신으로 충만했던 삼일로 창고극장의 역사를 이어가며 소극장의 본래의 성격에 맞는 모노드라마 창작을 활성화하고자 기획되었다. 1월 중순부터 시작된 공모는 국내 극단들에게는 단비같은 소식으로 총 92개의 작품이 접수되었고, 그 중 6개의 작품이 선정되어 극을 올릴 수 있게 되었다. 선정된 작품 중 완성도가 높고 관객의 높은 공감대를 이끌어낸 1개 작품을 선정하여 국제 청소년 연극제인“이집트 샤름엘셰이크 국제 청년 연극제(SITFY)”의 참가자격과 최대 900만원의 지원금을 받게 된다. 개막 공연으로는 네덜란드 EMRE ERDEM의<Technical Funda Drait Door 2024>와 영국 Emily Carding의 <Richard a one showⅢ>의 1인극을 시작으로 모노드라마 페스티벌의 서막을 연다. 네덜란드 EMRE ERDEM의<Technical Funda Drait Door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가수 성시경의 봄 대표 브랜드 콘서트 ‘축가’ 개최가 확정됐다. 성시경은 오는 5월 4일(토), 5일(일), 6일(월) 총 3일에 걸쳐 서울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브랜드 대표 공연 ‘축가’로 관객들과 만난다. ‘축가’는 명품 발라더 성시경의 브랜드 네임을 내건 봄 시즌 대표 콘서트로, 성시경의 감미로운 무대들을 바탕으로 관객들의 다채로운 사연들이 어우러져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는 소통형 공연으로 입소문이 났다. 지난 2012년 콘서트 개최 이래 해마다 봄이 되면 열리는 시즌 대표 콘서트로 완벽하게 자리매김하며 매회 전 연령층으로부터 고른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축가’는 봄 시즌을 대표하는 브랜드 콘서트이자 상징적인 장소인 야외 무대 노천극장에서 열리는 만큼 시시각각 변하는 봄의 석양과 풍경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힐링 콘서트로 마련돼 올해에도 선물 같은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매년 평균 기온이 높아지는 추세라 봄 기운을 완연히 느끼며 즐길 수 있는 시즌 대표 콘서트로서 명성을 이어가고자 지난해보다 한 달 앞당겨 개최된다. 성시경은 봄 기운을 관객과 함께 만끽하며 로맨틱한 명품 라이브로 ‘5월엔 성시경’이라는 히트 공식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2024 '상상주도 비박페스티벌'이 23~24일 경북 상주시 북천시민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상주 관광 및 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역 청년단체 상익회(회장 신후감) 주관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몄다. 비박페스티벌은 비박(텐트를 사용하지 않고 지형지물을 이용해 하룻 밤을 지새는 일)을 기본으로 여러 부대행사가 진행되는 축제다. 작년 첫 개최를 통해 참가자들과 시민들의 호응을 받아 올해 두 번째 행사를 연다.지난달 사전 참가를 신청한 1130여 팀 중 추첨을 통해 292팀이 최종 선정됐다. 벚꽃길 트레킹, 노래자랑, 북천 잔디밭 돗자리 영화제와 부대행사 등이 준비돼 있다.유다빈밴드, 스윗소로우, 딕펑스 축하공연도 흥을 돋운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전남 보성군은 오는 5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전통 음악축제인 제26회 서편제보성소리축제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제47회 보성다향대축제와 함께 열린다.서편제보성소리축제는 전국 판소리·고수 경연대회를 통해 신진 판소리 인재를 발굴하는 한편 이들에게 공연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전통 예술의 저변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오는 5월 4일은 전국 판소리·고수 경연대회 예선이 펼쳐진다. 경연대회는 판소리와 고수 분야로 나눠 진행하며 명창·명고부와 대학 및 일반부·신인부·학생부·학생부 종합 등으로 열린다. 5월 5일은 전국 판소리·고수 경연대회 본선·장년부·명창 고수열전·역대 대통령 수상자 축하공연·보성군립국악단 특별 공연과 함께 시상식이 예고돼 있다. 축제의 마지막 날인 5월 6일에는 보성판소리성지에서 명창 추모제가 선보인다. 이 추모제는 판소리의 역사와 전통을 기리며 과거부터 현재까지 이어져 온 보성소리 명창들의 업적을 추모하는 자리이다. 대회 참가 희망자는 다음 달 30일 오후 6시까지 참가신청서와 증빙자료를 서편제보성소리축제추진위원회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보성문화원에 문의하거나 서편제보성소리축제 누리집에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국내 유일 프로 탭댄스 축제 '서울 탭댄스 페스티벌'이 서울 마포에서 펼쳐진다. 뮤지컬 등에서 감초 역할을 하는 탭댄스가 주인공이 되는 축제다. 마포문화재단과 서울 탭댄스 앙상블은 오는 4월3~7일 마포아트센터에서 제6회 서울 탭댄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 주제는 '모험&실험'이다. 국내 탭댄스신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 중인 50여 명이 총출동한다. 축제의 문을 여는 탭댄스 콘서트 'The TONE'은 여성 댄서들로만 이뤄지는 공연이다. '탭댄스계의 디바' 박지혜·김경민·손윤으로 이뤄진 팀 '심볼'이 기획·연출·출연을 맡았다. 댄스와 토크가 어우러지는 '탭 톡 쇼'는 탭댄서이자 뮤지컬 배우인 박은성의 사회로 진행된다. 탭댄서 박용갑·김정환·김경민·김성훈이 4인4색의 탭댄스를 선보인다. 한국 무용과 장구가 어우러진 K-탭댄스, 여성 탭댄스 군무, 전설적인 탭댄서 '보쟁글스'의 계단을 활용한 시그니처 안무 오마주 등을 만날 수 있다. 콘테스트 콘서트 '콜라보 탭댄스 쇼'는 어떤 장르와도 어우러지는 탭댄스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공연이다. K-팝부터 트로트, 치어리딩, 아프리카 타악기, 재즈댄스등과의 협연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트로트 마에스트로’로 불리는 가수 이용주가 앵콜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용주는 오는 3월 23일, 생애 두 번째 콘서트를 앵콜 콘서트로 펼치게 된다. 이 공연은 삼익문화재단의 명품 공연 시리즈 ’명가의 초대‘에 선정된 최초의 트로트 가수로 공연의 의미를 더한다. 공연의 타이틀은 ‘이용주 버라이어티쇼’. 트로트 가수 이용주의 뛰어난 가창력은 물론 그만의 다양한 끼를 버라이어티하게 선보이는 무대다. 일과 노래를 병행하며 ‘택배 가수’로 유명한 이용주는 지금 가요계에서 무섭게 떠오르는 젊은 음악인으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서 5연승을 차지하며 차세대 트로트 스타로 인정을 받았다. 삼익문화재단에서 기획한 레전드 뮤지션들의 명품공연 시리즈 <명가의 초대>에 트로트 가수로는 최초로 선정된 것도, 트로트에 국한하지 않고 다양한 장르의 음악에 도전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또 트로트 가수로는 흔치 않게 라이브콘서트 무대를 통한 음악 활동을 펼쳐가고 있다는 것도 가수 이용주의 특별함. 그가 존경하는 선배가수 나훈아와 같은 전천후 음악인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의지가 크다. 그가 자신의 공연 타이틀을 ‘버라이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부산시는 오는 23~24일 부산시민회관 소극장에서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Busan International Magic Festival) 조직위원회와 함께 마술 공연 '매직 판타지아 시즌2'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오는 23일부터 12월 15일까지 진행되는 제19회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의 첫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공연은 ▲불 마술 ▲마술로 해산물을 만드는 퍼포먼스 ▲서커스매직 ▲드로잉 매직아트쇼 ▲국내 최대 규모 자이언트 벌룬쇼 등 어른, 아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공연 입장권은 'YES 24 공연', '네이버', '인터파크 티켓', '놀이의 발견'에서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당일 현장 예매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매직페스티벌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봄 음악 페스티벌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4'(뷰민라 2024)의 2차 라인업이 공개됐다. 14일 공연기획사 민트페이퍼에 따르면, 오는 5월 11~1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뷰민라'에 싱어송라이터 로이킴, 밴드 '라쿠나', 밴드 '나상현씨밴드', 싱어송라이터 김뜻돌·우시가 출연한다. 또 싱어송라이터 적재, 듀오 '옥상달빛', 밴드 '유다빈밴드', 싱어송라이터 주니(JUNNY)와 김현창이 무대에 오른다. 앞서 발표된 1차 라인업에는 싱어송라이터 십센치(10㎝)·이승윤·홍이삭·김필·김성규·콜드·죠지, 밴드 '소란'·'데이브레이크'·'루시'·'너드커넥션' 등이 이름을 올렸다.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