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추리소설의 대가 아서 코난 도일의 원작과 토니상 수상자 켄 루드윅의 유머가 만났다! 영국 추리소설의 대가 ‘아서 코난 도일(Sir. Arthur Conan Doyle)의 장편 추리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켄 루드윅(Ken Ludwig)의 연극<바스커빌 : 셜록홈즈 미스터리>(연출 김태형)이 3월28일부터 예스24아트원 3관에서 한국 최초로 무대에 오른다. 연극<바스커빌 : 셜록홈즈 미스터리>는 토니상 수상자이며, 국내에선 뮤지컬<크레이지포유>로 알려진, 미국의 극작가 켄 루드윅(Ken Ludwig)이 집필한 작품으로, 2015년 미국 워싱턴의 아레나 스테이지(Arena Stage)에서 초연된 이후, 미국 뿐만 아니라 영국 등에서 꾸준히 공연되며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공연의 원작 소설 “바스커빌(家)의 개”는, 60여편에 이르는 아서 코난 도일의 셜록 홈즈 시리즈 중 가장 독특하고, 현대에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추리소설 애호가들 사이에서는 ‘세계 3대 추리소설’로 회자될 만큼 인기있는 추리소설로, 1999년 프랑스의 르몽드가 선정한 ‘20세기 최고 소설 10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가수 '이문세'가 음악과 일상 이야기를 담은 근황을 전했다. '이문세'는 지난 27일 방송된 MBC FM4U ‘4시엔 윤도현입니다’의 ‘why not? 초대석’ 코너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문세는 윤도현과 일상적이고 사적인 대화를 나누며 남다른 친분과 애정을 드러냈다. 실제로 대본에 의존하기 보다는 ‘사랑방에서 오랜만에 만난 윤도현과의 대화를 엿듣는 청취자’ 분위기로 진행하자고 제안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과거 약 11년에 걸쳐 ‘별이 빛나는 밤에’ DJ로 활약했던 이문세는 당시 추억을 곱씹으며 다양한 주제로 토크를 펼쳤다. 또 이문세는 20대 시절 녹음했던 ‘굿바이 (Good Bye)’에 대해 “예전엔 멋모르고 불렀다면 이젠 연륜이 있어 깊이가 있는 해석을 할 수 있어 좋다”고 고백해 공감을 샀다. 이문세는 지난 해 12월 선공개곡 ‘Warm is better than hot’을 깜짝 발표해 호평을 얻은 바 있다. 그는 “불같이 뜨겁게 사랑했다가 식어버리는 요즘, 오래가는 따뜻한 온기가 느껴지는 사랑도 있었으면 좋겠다는 메시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이문세는 8일 전주를 시작으로 이문세의 브랜드 공연인 ‘2024 씨어터 이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매 작품 각기 다른 파격적인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손석구가 영화 '댓글부대' 개봉 전 홍보를 위해 유튜브 [살롱드립2] 출연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대기업에 대한 기사를 쓴 후 정직당한 기자 ‘임상진’에게 온라인 여론을 조작했다는 익명의 제보자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 '댓글부대'의 손석구가 3월 12일(화) 유튜브TEO의 [살롱드립2]에 출연한다. 이전 손석구는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출연 당시 개그우먼 장도연을 자신의 이상형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전 국민의 폭발적인 성원 속에 드디어 [살롱드립2]에서 만남이 성사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금일 공개된 예고편 속 두 사람은 화기애애한 케미를 뽐내 다시 한번 ‘댓글’ 폭발을 예고한다. 또한 이번 유튜브 출연이 영화 '댓글부대'의 첫 번째 홍보인 만큼 그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었던 다채로운 비하인드와 풍성한 토크를 예고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특히 손석구는 이번 영화 '댓글부대'를 통해 자신의 오보가 조작된 것임을 알고 판을 뒤집으려는 기자 ‘임상진’으로 변신, 전형성을 탈피한 기자 캐릭터를 완성했다. 극 중 기자로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재)광진문화재단(이사장 김경호)는 오는 3월 23일(토) 19시 나루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윤복희 콘서트 <삶>을 개최한다. 윤복희 콘서트 <삶>은 시대의 아이콘 윤복희의 70년을 담은 공연으로 가요 메들리 및 뮤지컬 넘버 등 대중적으로 알려진 곡들을 통해 관객들에게 추억과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 시대를 풍미했던 ’살아있는 전설‘로 지금까지도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윤복희는 <여러분>, <왜 돌아보오>, <나는 당신을>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매했으며 가수뿐만 아니라 90여 편의 뮤지컬 무대에 오르며 한국 뮤지컬계의 개척자로도 불린다. 또한 윤복희는 한국기업평판연구소 빅데이터 분석 결과 2023년 10월 ’레전드 가수 브랜드평판 1위‘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더불어 이번 공연에서는 대한민국 재즈 1세대이자 재즈 색소폰의 거장 이정식이 이끄는 이정식밴드의 연주도 감상할 수 있다. 이정식은 국내 뮤지션 중 최초로 전 세계 재즈연주자들의 성지인 미국 뉴욕 블루노트 클럽 무대에 선 바 있으며 제1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최고상을 수상한 명실상부 재즈계의 거장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사)한국연출가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제33회 대한민국 신춘문예 페스티벌’(구 신춘문예 단막극전)이 오는 3월 28일부터 4월 7일까지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 및 물빛극장에서 펼쳐진다. 대한민국 신춘문예 페스티벌은 각 신문사별로 1월초에 발표된 신춘문예 희곡 부문 당선작(강원일보, 경상일보, 동아일보, 매일신문, 서울신문, 조선일보, 한국일보, 사)한국극작가협회) 총 8개의 작품을 두 작품 당 한 편으로 묶어 공연한다. 첫째주인 3월 28일부터 31일에는 동아일보 ‘배이비’(작 소윤정, 연출 홍우찬, 드라마트루그 전지니), 매일신문 ‘허기’(작 김물, 연출 강민호, 드라마트루그 이수현)와 경상일보 ‘채식상어’(작 김유경, 연출 김은정, 드라마트루그 이유라)와 서울신문 ‘벼랑 위의 오리엔테이션’(작 송천영, 연출 복진오, 드라마트루그 이진주)이 무대에 오른다. 둘째주인 4월 4일부터 7일에는 조선일보 ‘구덩이’(작 이정, 연출 강영걸, 드라마트루그 이주영), 사)한국극작가협회 ’독백이라 생각하기 쉽다’(작 강지형, 연출 김용현, 드라마트루그 김지수)와 조선일보 ‘묘전:무덤전쟁’(작 송민아, 연출 박근형, 드라마트루그 김유빈),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삼원갤러리는 2024년2월23일부터3월21일까지미술계에서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이도담, 이동구, 이아람,토아치의 그룹 전시 <For Youth>전을 통해 동시대 청춘들이 전하는 삶의 현재와 미래, 그리고 성장에 대해말하고자한다. 이도담 작가는 캔버스 위 유화를 통해 인간의 감정과 관계, 결핍에 대해 고민하고 ‘사람’에 대해 이야기한다. 무표정한 인물의 표정과 몽환적인 색감, 단단하게 쌓인 물감의마띠에르가 느껴지는 화면은 신비로운 분위기로 어우러져 우리에게 다양한 감정과 여운을 선물한다. 어딘가 쓸쓸해 보이기도, 다채로운 색감으로 아름다움을 담아내기도 하는 작품은 바위같이 단단한 사람이 되고자 하는 작가의 성찰과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이 담겨 있다. 이동구 작가는 다양한 사회적 이슈에 대해 고민하며 자신의 상황과 경험에 맞게 작품으로 표현한다. 사물을 해체하거나 왜곡하여 재구성하여무채색 컬러로 표현된이미지의 작품은 보는 이로 하여금 신선한 충격과 함께 해방감을 선사한다. 특별할 것 없는 일상이지만 그 속에서 작품의 모티브를 찾아 작가만의 시선으로 의미를 담아낸 작품은 감각적이고 흥미롭다. 이아람 작가는 주변인으로부터 영감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가수 대성이 새 싱글로 돌아온다. 소속사 알앤디컴퍼니(디레이블)에 따르면 대성은 오는 3월 5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싱글 ‘Falling Slowly(폴링 슬로우리)’를 공개한다. 발매 소식과 더불어 대성은 지난 26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티저 이미지도 오픈했다. 공개된 이미지는 옐로 톤으로 따뜻한 무드를 자아내는가 하면, ‘2024.03.05. 6PM’이라는 발매 일자 오픈으로 컴백을 공식화했다. 특히 대성은 개성 있는 헤어 스타일링과 올블랙 착장을 완벽하게 소화해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물론, 그윽한 눈빛으로 부드러운 매력까지 배가시키며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대성의 ‘Falling Slowly’에는 배우 김선호와 문가영이 출연을 확정한 바 있다. 앞서 공개된 커밍순 이미지를 통해 남다른 비주얼 케미스트리로 뜨거운 관심을 모은 두 사람인 만큼, 대성과 만나 발휘할 시너지에도 기대가 더해진다. 트로트부터 발라드까지 다채로운 장르 소화력을 입증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성공적인 행보를 보여준 대성. 스페셜 싱글 ‘흘러간다’를 통해 한층 성숙해진 감성을 자랑한 그가 더욱 폭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녹여낼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쇼미더머니’ 시리즈와 ‘스트릿 우먼 파이터2’를 제작한 A2Z엔터테인먼트가 힙합 장르를 기반으로 한 보이그룹 오디션 프로그램을 채널 ENA에서 런칭한다. 신규 보이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힙팝스쿨’(HIP-POP SCHOOL)은 힙합이라는 장르를 바탕으로 실력과 외모, 대중성, 글로벌 진출 가능성까지 모두 갖춘 보이그룹을 탄생시키고자 기획한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올해 상반기 중 ENA를 통해 방송된다. 특히 ‘힙팝스쿨’의 제작사 A2Z엔터테인먼트는 Mnet ‘쇼미더머니’ 시리즈와 ‘스트릿 우먼 파이터2’ ‘고등래퍼2’, MBC ‘방과 후 설렘’, ENA ‘내 귀에 띵곡’ 등 국내 대표 오디션,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성공시킨 ‘음악 프로그램 명가’다. A2Z엔터테인먼트는 “‘힙팝스쿨’을 통해 마니악한 힙합 장르와 전 세계 대중문화의 스탠다드가 된 K팝 시스템을 결합해 완성형 보이그룹을 선보일 계획이다”며 “다음 세대 아이돌의 기준이 될 팀이 탄생하는 과정에 많은 참여와 기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합팝스쿨’은 글로벌 스탠다드의 보이그룹 멤버 구성을 위해 작곡, 보컬, 안무, 프로듀싱 등 각 영역에서 K-팝 최정상급 아티스트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구독자 2600만명의 댄스 카테고리 세계 1위 유튜버 채널을 운영하며 선미, 박재범, SF9, 마마무, 트와이스 등 최정상 인기 아티스트들의 안무를 창작한 원밀리언이 2024년 첫 팬 콘서트를 3월 10일(일) 오후 5시 서울 삼성역 백암아트홀에서 진행한다. 이번 원밀리언의 팬 콘서트 ‘2024 1MILLION FAN CONCERT : 1 FOR YOU(제작 유니온픽처스)’에서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 시즌 2’ 방송에서 선보인 무대뿐 아니라 방송/유튜브 등을 통해 소개되지 않았던 미공개 무대와 개인 무대까지 선보일 예정으로 국내외 팬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원밀리언은 ‘스우파’에 보내주신 팬분들의 성원에 제대로 보답할 기회가 부족했는데 이번 기회에 직접 만나 뵙고 감사를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팬분들이 어려운 걸음을 해주시는 만큼 최고의 무대를 선보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원밀리언만의 무대와 연출을 준비하고 있는 유니온픽처스 박혜주 총괄 PD는 “그 어느 때보다 특별한 프로젝트가 되도록 많은 노력을 했다”며 “조명, 음향, 무대 프로그램뿐 아니라 미디어 측면에서도 많은 관심을 기울일 예정”이라며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당부했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가수 대성이 깜짝 컴백 소식을 전했다. 대성은 지난 23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싱글 ‘Falling Slowly(폴링 슬로우리)’의 커밍순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번 대성의 ‘Falling Slowly’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김선호와 문가영이 지원사격에 나섰다. 2019년 JTBC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 2’에서 풋풋한 커플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두 사람인 만큼, 다시 조우한 두 사람이 선보일 케미를 향해 관심이 쏠린다. 커밍순 이미지 속에서 역시 남다른 케미를 자랑한 김선호와 문가영이다. 나란히 앉아 턱을 괸 두 사람은 선남선녀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가 하면, 레드 톤 색감과 노이즈 효과로 빈티지한 감성까지 어우러져 베일에 싸인 신보 콘셉트를 향한 궁금증도 높이고 있다. 대성은 앞서 tvN ‘어쩌다 사장3’ OST ‘나성에 가면’에 이어 스페셜 싱글 ‘흘러간다’를 발매하며 본격적인 음악 활동을 시작했다. 오랜만에 선보이는 음악임에도 독보적인 음색은 물론, 더욱 성숙해진 감성까지 선사한 그는 여전한 실력을 입증하며 명품 보컬의 귀환을 알렸다. 이뿐만 아니라 대성은 오는 3월 데뷔 이후 첫 단독 국내 팬 데이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피크타임’ 우승팀 VANNER(배너)(태환, GON, 혜성, 성국, 영광)가 데뷔 이래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VANNER(배너)는 오는 4월 27, 28일 양일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 ‘THE FLAG : A TO V’를 개최한다. 이번에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명 ‘THE FLAG : A TO V’는 깃발을 원동력 삼아 제로 베이스(A)부터 시작해 승리의 항해(Victory Voyage)에 이르기까지 한계 없는 질주를 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공개된 포스터에서도 VANNER(배너)의 강렬한 의지와 열정이 그대로 녹아 있다. 레이싱 카부터 레이싱 깃발까지 경기장 트랙을 연상시키는 감각적인 디자인들이 형상화 돼 있어 첫 단독 콘서트에서 보여줄 변신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무엇보다 이번 공연은 VANNER(배너)가 가요계에 데뷔한 이래 처음으로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라는 점에서 개최 의미를 더한다. 이에 VANNER(배너)는 그룹의 전매특허이자 진면목을 느낄 수 있는 안정된 라이브를 바탕으로 빈틈없는 칼각 퍼포먼스까지 히트곡 퍼레이드를 통해 고퀄리티 공연을 선보이겠다는 각오다. 특히 데뷔 이래 첫 단독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서울시발레단’창단, 시대와 호흡하는 대한민국 컨템퍼러리 발레 시대의 개막 ‘서울시발레단 Seoul Metropolitan Ballet’이 창단한다. 서울시(시장 오세훈)와 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은 2024년 2월 20일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서울시발레단’의 창단을 공식 발표했다. 지난해 9월, '서울시발레단'의 창단 소식이 전해진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서울시발레단'은 국립발레단, 광주시립발레단에 이은 국내 3번째 공공 발레단으로 48년 만의 공공 발레단 창단 소식에 발레계와 문화예술계의 이목이 집중되어 왔다. 지난해 9월, 서울시는 국제 문화도시로서 위상을 제고하고 국내 발레의 해외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서울시발레단 설립을 추진한다고 밝힌 바 있다. 매년 세계적인 라이징 스타가 배출되고 있고, 해외 유명 발레단에서 200여 명의 한국인 무용수들이 활약하고 있는 데 반해 턱없이 부족한 국내 발레 저변을 확대하고 지원하기 위해 서울시가 적극 나서게 된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이번 간담회에서 서울시는 현재 무용수 외에도 안무가 등 발레장르 창·제작진에 대한 육성책이 미흡한 상황에서‘서울시발레단'의 창단을 통해 상상력과 창의력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버추얼 아이돌’ 플레이브(PLAVE)가 아이돌 덕질 필수 스케줄 앱 ‘블립(blip)’의 신규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아티스트의 스케줄, 각종 정보와 데이터를 제공하며 글로벌 팬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블립’은 23일 플레이브(PLAVE)의 서비스를 공식 오픈했다. 특히 플레이브가 버추얼 아이돌 최초로 ‘블립’에 입성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 플레이브가 오는 26일 두 번째 미니 앨범 ‘Asterum : 134-1’으로 컴백을 예고한 만큼, 앞으로 팬들은 블립을 통해 플레이브의 실시간 스케줄 정보, 플랫폼 별 트렌드, 마일스톤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블립은 나만의 덕질 일기 ‘팬로그’ 기능을 제공하고 있어, 개인적인 감정과 경험을 아티스트의 스케줄과 연동하여 기록할 수 있다. 팬덤 커뮤니티가 형성된 갤러리, 토픽, 팬로그 게시판에서는 같은 팬덤 유저들 간 덕질 경험과 자료 공유 또한 가능하다. 이 외에도 수시로 개최되는 참여형 이벤트와 친필 사인 폴라로이드, 친필 사인 앨범과 같은 유니크한 상품 또한 주목할 만하다. 이처럼 블립은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 제공과 독보적인 앱 기능, 다채로운 이벤트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보이 그룹 '이븐(EVNNE)'이 음악 방송 활동을 마무리하고 아시아 투어에 돌입한다. 두 번째 미니 앨범 ‘Un: SEEN’ 컴백 타이틀곡 ‘UGLY’로 활발한 활동을 보여준 이븐(EVNNE)은 지난 16일 KBS2TV ‘뮤직뱅크’, 17일 MBC ‘쇼! 음악중심’, 18일 SBS ‘인기가요’, 21일 MBC M ’쇼! 챔피언’까지 수록곡 ‘K.O. (Keep On)’으로 특별한 한 주를 더해 음악 방송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 타이틀곡 ‘UGLY’ 무대에서는 임팩트 강한 비트 속 그루비한 리듬으로 자유분방한 악동의 이미지를 극대화시켰다면, 수록곡 무대 ‘K.O. (Keep On)’에서는 속도감 있는 업비트와 신스 테마로 에너제틱한 매력을 안겼다. 패션 코드도 슈트에 운동화를 매치해 캐주얼하면서도 댄디한 스타일링으로 변신을 꾀하기도 했다. 이븐(EVNNE)은 대중의 뜨거운 관심 속에 실력과 매력이 업그레이드 된 두 번째 미니 앨범 ‘Un: SEEN’으로 돌아와 괴물 신인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국내 실시간 차트를 강타한 데 이어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전 세계 8개국 1위를 차지했으며, 빌보드 재팬 차트에서도 다운로드 앨범 26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2024년 3월 2일부터4월 4일까지 청담 보자르갤러리(허성미 관장)에서는 이규경 개인전 ‘공명 Resonance’라는 주제로새로운 회화의 개념을 새롭게 설정한다. 이번 개인전에 집중된 매화와 석류를 그린 정물화 앞에 서있노라면,마치 사진을 찍은 것처럼 사실적인 색감과 조형적 구도에 빠져버려 한참을 들여다 보고 만다.이규경은꽃과 과일이라는 일상적인 소재를 작품의 메인 이미지로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그의 그림은 정물화 한계적 틀과 범주에 벗어나 도발적이며 변혁적이다.과감하고 도드라져보이는 사물들은 카메라로 대상을 들여다보는 듯한 연출과 구도의 결합으로 미술사에서 인용한 인물들이 피어나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이에 이번 전시에서 보여진<공명>시리즈에서는 매화꽃과 석류가 피어나는 듯한 배경에 아른거리는 인물 실루엣을 그려넣고 있다.실루엣은 구스타프 클림트의 〈키스〉〈어머니와 아이〉, 아돌프 윌리엄 보궤르의 〈첫 키스〉〈봄의 귀환〉같은 주로 미술사의 고전 작품에서 인용한다고 한다. 이규경 작가의 작업노트에서 ‘공명 Resonance’은 사물을 거울의 사이에 두고 삶의 내포(무의식)와 외연(의식)을 표현하는 것이라 말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