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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모모랜드 태하, 배우 김명호와 사랑에 빠지다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모모랜드 출신 태하가 영화 <사랑의 온도 82℃>를 통해 데뷔한다.

 

배우 김명호와 호흡을 함께 하는 이번 영화는 시니어 세대의 지고지순한 사랑과 MZ세대의 비즈니스가 개입된 사랑을 통하여 커피의 가장 뜨겁게 끓는 온도 82℃처럼 사랑도 때론 커피의 온도를 뛰어넘을 수 있다는 아름다운 로맨스 스릴러다.

 

꽃이 피는 봄. 경기도 시흥 카페 난곡재에서 배경으로 한 이번 영화는 어느 날 카페를 화실이라고 부르는 한 남자가 찾아오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카페에서 그림을 그리는 화가와 커피를 파는 한 여자 이들 사이에 어떤 사랑을 시작한 것일까? 그리고 일어난 살인사건, 범인은 누구인가? 관객들에게 계속 의문점을 던지면서 이야기는 전개된다.

 

배우 김명호는 <쉘 위 댓츠>와 <3인칭 연애시점> 그리고 얼마 전 촬영을 끝낸 영화 <카페의 연인>에 출연했으며, 특히 웹드라마 <달콤살콤>으로 서울 웹페스트 남자 신인상에 이어 인도 영화제와 스웨덴 국제 영화제에서 남우 주연상을 받았다. 또한, 태하는 아이돌이라는 이미지를 벗고 연기자의 길을 다져 가고 있다.

 

 

이번 영화에서 노출되는 미술품들을 작업한 화가 장문자, 김은숙, 김종순, 박진용이 직접 배우로 출연하면서 더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연기가 생소한 이들이 거의 1년을 준비한 연기력이 집중되면서 새로운 감동을 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배우 이바다와 김영도, 전세용, 윤예원이 출연하는 영화 <사랑의 온도 82C>는 4월에 촬영을 마치며 5월에 제작발표회를 가질 예정이다.

 

미술품 안에 숨겨진 비밀을 가진 한 카페에서 일어나는 이야기 영화 <사랑의 온도 82C>는 벌써부터 영화관객들에게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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