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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축제

크랙샷, 전국투어 단독 콘서트 ‘Hello My Love’ 서울 공연 성료… 뜨거운 환호와 열기 ‘후끈’

- 롤링홀 28주년 기념 공연과 함께 진행된 단독 콘서트, 예매 시작과 동시에 관심 ‘집중’
- 크랙샷 “새로운 신곡도 선보이며 23년 첫 무대를 행복하게 즐겨 기쁘다”
- 서울 공연 마무리 → 부산∙대구∙전주 전국투어로 열기 잇는다

 

문화저널코리아 정찬우 기자 | 밴드 크랙샷(Crackshot)이 ‘2023 크랙샷 투어 콘서트 [Hello My Love]’의 서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한국 록밴드의 성지로 불리는 롤링홀에서는 폭 넒은 공연 문화를 발전시키기 위해 록, 팝, 어쿠스틱, R&B 등 매년 다양한 장르의 음악 공연을 개최하고 있다.

 

밴드 크랙샷은 롤링홀 개관 28주년 기념 공연의 3차 라인업으로 합류해 단독 콘서트 ‘Hello My Love’를 선보이게 되었으며, 이번 콘서트는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대구, 전주 등 전국투어로 진행될 예정.

 

특히 첫 스타트인 서울 공연은 예매 시작과 동시에 엄청난 관심이 쏟아진 바. 마침내 지난 11일 뜨거운 환호와 열기 속에 서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특히, 이날 수많은 관객 앞에서 14일 발매 예정인 신곡 ‘Goodbye My Love’를 포함해 2시간 30여분의 공연을 마친 크랙샷은 “관객분들 열기로 행복한 시간이었다. 투어 첫 공연 무탈하게 끝낼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새로운 신곡도 선보이며 23년 첫 무대를 행복하게 즐겨 기쁘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더불어 “다음 부산, 대구, 전주까지 남은 공연도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 ‘Hello My Love’ 투어 끝까지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라는 말과 함께 투어가 끝난 뒤에도 여러 가지 작품과 콘텐츠로 활발하게 활동할 예정임을 밝혀 큰 설렘을 안겼다.

 

크랙샷은 데뷔 후 지금까지 록, 메탈 음악에 대한 선입견과 장르의 벽을 허물어 대중화하는 데에 힘쓰며 록밴드로서 입지를 다졌다. 특히, 지난 ‘슈퍼밴드2’ 프로그램에서 클래식 피아니스트 오은철과 함께 크랙실버(CraXilver)를 결성해 최종 우승을 이끌어내기도. 이후 글램록과 심포니 메탈 장르를 비롯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단단한 팬덤을 구축했다.

 

이렇듯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며 리스너들에게 매번 신선함을 선물하는 밴드 크랙샷이 차례로 진행 예정인 단독 콘서트 ‘Hello My Love’ 부산, 대구, 전주 공연과 더불어 앞으로 걸어갈 음악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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