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교육과 재미 모두를 잡으며 어린이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TV 애니메이션 [다이노맨]의 제작사 ㈜스튜디오버튼이 EBS [생방송 뭐든지 해결단]의 해결사 ‘지니’ 채효진과 공식 유튜브 채널 ‘버튼TV’의 콘텐츠 출연 계약을 맺었다.

지난 10월 첫 방송 이후 다음 TV 애니 검색어 9위에 오르며 폭발적인 반응을 받은 TV 시리즈 [다이노맨]은 타임머신 ‘다이노 플래시’를 타고 시공간을 넘어 위기에 처한 멸종동물들을 구출하는 다이노맨과 시간탐험대의 이야기를 다룬 타임 어드벤처이다.

[강철소방대 파이어로보], [쥬라기캅스] 시리즈에 이어 [다이노맨]으로 또 한 번 애니메이션계의 돌풍을 예고한 제작사 ㈜스튜디오버튼이 EBS [생방송 뭐든지 해결단] 해결사 ‘지니’ 채효진과 공식 유튜브 채널 ‘버튼TV’의 콘텐츠 출연 계약을 맺으며 더욱더 활발한 유튜브 콘텐츠 제작의 시작을 알렸다.

애니메이션 제작사 ㈜스튜디오버튼은 [로보카 폴리1], [코코몽2], [슈퍼윙스], [헬로카봇1] 등 인기 애니메이션의 스토리보드 작가로 활동하며 탄탄한 기반을 쌓은 애니메이션 디렉터 김호락 감독을 필두로 2013년 설립된 후 [강철소방대 파이어로보], [쥬라기캅스] 시리즈 등 재미와 작품성을 모두 잡은 애니메이션을 연달아 제작하며 웰메이드 애니메이션 제작사로 거듭나 한국 애니메이션계의 차세대 리더로 급부상 중이다.

또한 지난 추석 '쥬라기캅스 극장판: 공룡시대 대모험'을 전국 개봉시키고, '쥬라기캅스 극장판 2편' '다이노맨' 극장판을 준비하는 등 애니메이션 콘텐츠 다각화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스튜디오 버튼의 공식 유튜브 채널 ‘버튼TV’와 출연 계약을 맺은 엔터테이너 채효진은 2021년 EBS ‘생방송 뭐든지 해결단’의 MC ‘지니’로 데뷔해 우수한 진행 능력과 열정적인 연기로 어린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2021년 경향뮤지컬콩쿠르 대학 일반 단체부 대상을 수상하는 등 다재다능한 매력까지 겸비해 앞으로의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 엔터테이너로 주목받고 있다.

㈜스튜디오버튼은 엔터테이너 채효진과 공식 유튜브 채널 ‘버튼TV(구독자 수 4.97만 명)’ 콘텐츠 출연 계약을 맺고, 향후 총 20회에 달하는 콘텐츠 제작과 출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채효진은 11월부터 절찬리 판매 중인 다이노맨 완구 6종과 한솔수북의 ‘다이노맨의 멸종 동물 사전’, 서울문화사의 ‘다이노맨 파워 업! 스티커 색칠 놀이’ 도서 등 [다이노맨]의 주요 라이선스 상품 언박싱 영상 촬영을 시작한다.

또한 ㈜스튜디오버튼의 인기 애니메이션 [쥬라기캅스] 시즌 3 & 시즌 4를 비롯해 ㈜스튜디오버튼이 보유한 다양한 콘텐츠의 완구와 상품을 언박싱하고, 오프라인 잡지 인터뷰 및 ㈜스튜디오버튼의 모든 홍보 활동에 마스코트로 참여하여 밝은 에너지와 독보적인 매력으로 시너지 효과를 일으킬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