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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이태검, 드라마 ‘클리닝 업’ 출연 확정

‘기상청 사람들’, ‘돼지의 왕’ 이은 열일 행보 … ‘클리닝 업’ 예측불허 인생 상한가 도전기

 

 

문화저널코리아 = 조병옥 기자 |  배우 이태검이 드라마 ‘클리닝 업’에 출연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이태검의 소속사 티앤아이컬쳐스는 “이태검이 JTBC 새 토일드라마 ‘클리닝 업’에 감사팀의 일원 ‘박성규’ 역으로 출연한다”며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배우 이태검에게 애정 어린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클리닝 업’은 우연히 듣게 된 내부자거래 정보로 주식 전쟁에 뛰어든 증권사 미화원 언니들의 예측불허 인생 상한가 도전기다.

 

베스티드 투자증권 용역 청소부이자 주말에는 가사도우미로 하루를 25시간처럼 쪼개 살고있는 ‘어용미(염정아 분)’, 작은 푸드트럭을 마련해 창업하려는 꿈을 위해 청소 용역으로 돈을 착실히 모으고 있는 ‘안인경(전소민 분)’, ‘생계형’ 친화력으로 주변 사람들을 사로잡는 ‘맹수자(김재화 분)’ 등이 주연을 맡은 화제작이다.

 

배우 이태검은 2008년 연극 ‘내가 가장 예뻤을 때’로 데뷔해 ‘녹두꽃’, ‘각시탈’, ‘육룡이 나르샤’, ‘보이스’, ‘귓속말’, ‘철인왕후’ 등 많은 드라마에서 활약했다.

 

올해 드라마 ‘기상청 사람들’의 총괄 1팀 동네예보관 역과 티빙 ‘돼지의 왕’의 광수대 팀장 서동진 역으로 시청자들과 만난 데 이어, ‘클리닝 업’으로 숨가쁜 행보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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