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시인 '랭보'의 삶 다룬 국내 첫 창작 뮤지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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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문단의 천재시인 랭보의 삶을 다룬 국내 첫 창작 뮤지컬 <랭보>가 (제작: 라이브, ㈜더블케이필름앤씨어터) 오는 10월 23일 TOM 1관에서 개막한다.
2016년부터 기획한 뮤지컬 <랭보>는 지난 ‘2017 공연예술 창작 산실 올해의 신작 쇼케이스 선정작’으로 선정되어 쇼케이스를 올리며 3년여의 제작과정을 거친 창작 뮤지컬이다.
뮤지컬 <랭보>는 ‘시인의 왕’이라 불린 ‘베를렌느’ 그리고 ‘랭보’의 어릴 적 친구 ‘들라에’가 ‘랭보’의 흔적을 찾아가는 여정을 통해 그들의 기억 속 ‘랭보’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각자의 방식으로 자신들의 꿈을 찾아 떠나는 그들의 방랑은 진정한 행복이란 무엇인지, 영혼을 채워줄 인생의 의미란 무엇인지에 대해 질문 던지게 만든다. 여기에 ‘랭보’와 ‘베를렌느’의 명시로 만들어진 대사와 뮤지컬 넘버들이 작품의 깊이를 더할 예정이다.
프랑스 문단의 천재시인, 바람 구두를 신은 사나이 ‘랭보’ 役 박영수, 정동화, 손승원, 윤소호
'시인의 왕’이라는 칭호를 받았음에도 비운의 인물이었던 ‘베를렌느’ 役 에녹, 김종구, 정상윤
‘랭보’와 ‘베를렌느’를 지켜보며 자신의 평범함에 좌절하는 ‘들라에’ 役 이용규, 정휘, 강은일
뮤지컬 <랭보>는 국내 문화 콘텐츠 시장 확대에 기여하고 있는 라이브㈜와 ㈜더블케이필름앤씨어터가 공동 제작한다. 라이브㈜는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 <마이 버킷 리스트>, <팬레터>를 중국, 일본에 이어 대만까지 해외진출에 성공시키는 등 국내 콘텐츠 시장 확장에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더블케이필름앤씨어터 또한 단시간에 뮤지컬 <인터뷰>와 <스모크>를 미국과 일본 주요도시에 진출시킨 저력을 보여준 바 있다.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까지 인정받는 문화 콘텐츠들을 꾸준히 개발해온 두 회사이기에 이번 합작이 만들어낼 시너지 효과에 더욱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두 회사의 첫 프로젝트인 뮤지컬 <랭보>는 초연과 동시에 이미 해외 진출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 상태다. 그 첫 행보로서 뮤지컬 <랭보>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해외공동제작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오는 12월 중국 상해에서 공연을 올린다.
이에 오는 10월, 뮤지컬 <랭보>의 중국 배우들이 내한하여 연습 참관과 공연 관람한 후 본격적인 연습에 돌입할 예정이다.중국 공연은 상해를 시작으로 주요도시 투어 또한 준비 중이다.
중국에 이어 일본도 뮤지컬 <랭보>의 기획단계부터 함께 참여해왔다.차후 동아시아를 넘어 브로드웨이와 웨스트엔드 진출까지 계획 중인 뮤지컬 <랭보>의 행보가 기대되는 바이다.
‘랭보’의 오랜 친구이자 ‘랭보’와 ‘베를렌느’의 운명적인 만남에 결정적 역할을 한 인물로 ‘랭보’의 천재성을 묵묵히 지지하는 친구인 ‘들라에’ 역에는 이용규, 정휘, 강은일이 참여한다.
뮤지컬과 연극 무대를 넘나들며 각자의 색깔로 개성 넘치는 연기를 보여준 3인방이 만들어낼 천진난만한 ‘들라에’가 더욱 주목 받고 있다.
뮤지컬 <랭보>는 라이브㈜와 ㈜더블케이필름앤씨어터가 공동제작하고, 하나카드에서 제작투자한다. 하나카드는 뮤지컬 〈원스어폰어타임 인 해운대〉를 시작으로 <스모크>와 <인터뷰> 제작에 투자하였고, 뮤지컬 <랭보>까지 지원사격에 나서며 문화지원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공연은 오는 10월 23일부터 2019년 1월 13일까지 TOM 1관에서 올라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