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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원로예술인공연지원사업’ 코로나19는 우리의 생활에 많은 변화를 주었지만, 특히 공연계에 미친 영향이 크다. 공연의 3대 요소인 관객의 참여와 호응이 없으면 존재 자체가 불투명해진다.
자체투자 공연보다는 정부의 공연 지원 사업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것이 현실이다.
여러 공연단체에서 “원로예술인지원사업”을 비롯한 지원 사업에 절실하게 참여해야 하는 현실에 대해 우리만의 문제가 아닌 공연에 관심을 두고 있는 일반인과도 소통하고 싶은 마음으로 이 공연을 기획하였다.
보통 관객은 현실이 아닌 꾸며진 이야기나 다른 나라의 이야기에 익숙하다. 연극인들의 현실을 통해 동일 시대를 살아가는 존재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소개하고자 한다.
코로나19로 전례 없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느 날. 극단의 단원들이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발표된 “원로예술인지원사업” 공고를 듣고 이 사업에 지원할 작품을 결정하기 위해 사무실에 모인다.
그러나 항상 그렇듯, 여러 가지 문제들에 대해 합의점을 찾기는 쉽지 않다. 본격적으로 자리를 옮겨 젊은 단원의 의견까지 들어보지만, 결정은 힘들다.
이때, 우리의 이야기 그 자체를 이번 “원로예술인지원사업”에서 보여주자는 의견이 나온다. 단원들은 다른 사람들이나 다른 나라의 이야기가 아닌 현재, 연극예술인의 이야기를 관객들에게 보여주기로 합의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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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작품을 그리는 연출 의도는 현재 연극인들이 마주하는 현실을 보다 생생하게 관객에게 전해주는 것이다. 꾸며진 이야기나 다른 나라의 이야기에 익숙한 관객에게 동일 시대를 살아가는 연극인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소개하고자 한다.
그러기 위해 연출적으로 특별한 상황을 강조하면서 보여주기보다는 각 캐릭터가 보여주는 실제 인물들의 감정과 상황을 꾸밈없이 표현하여 보통사람인 연극인의 현재의 모습을 보여주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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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소개 = 권성덕 고문, 김종구 대표, 김성노 예술감독을 중심으로 연극예술의 창달 발전을 목적으로 2012년 3월 31일 창단하여 그동안 국내의 서울, 지방 등에서 꾸준히 공연하였으며 인도, 일본 등 해외공연도 추진하여 우수한 한국 창작극을 외국에 소개하는 사업도 계속 추진하고 있다.




